* 강의 *

<논어 ~ 배움과 벗>

: 학문의 목적, 학문하는 관계, 학문하는 태도에 관해 설명하는 부분

1. 붕의 개념 : 친우 , 수평적 인간 관계를 의미하며 학문을 임하는 자세에서 권위적인 체계가 아닌 평등한 관계로 임해야 한다. 또한 학문의 범주를 넓혀 보이지 않는 존재까지도  찾아가는 자세도 필요하다.

2. 습에 관해서 ~ 실천이 없는 지식인은 지식인이 아니다. 즉, 실천이 없는 학문은 무의미하다.

 

<논어 ~ 옛 것과 새로운 것>

 : 학문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부분으로 불려 드려야 하는 것과 버려야 될 것을 알고 가면 참된 지식인이다.

공자는 새로운 것을 실제로 부정하였다.

배우고자 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것으로, 옛 것을 불러 현대적 의미와 가치를 살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진정한 스승으로서의 자세이다.

즉, 과거와 미래를 하나의 통일체로 인식하고 불러 드려 옛 것을 딛고 새로운 것으로 창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옛것에도 살릴 것과 버릴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시간에 대한 이해에서 과거-현재-미래로 생각하여 오늘의 삶에 주력하는 것이 후회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즉, 미래를 위해 현실의 희생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 역사란 무엇인가*

1. 2013년 12월 25일 이스라엘이 베들레헴에 미사일 발사, 팔레스타인 3세 아이 사망사건 / 남수단의 내전으로 인한 혼란 ~ 이 두 사건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타인의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순간, 타인의 죽음에 대한 외면이 이와 똑같은 상황을 발생시키게 된다. 또한 그 상황이 우리에게 발생됐을 때 우리 또한 타인에게 외면 당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  약자간의 연대 필요! ~ 이 또한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 책내용 정리

# 사회와 개인

 : 엘비스프레슬리나 존 레논의 죽임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는?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문을 깬 사람들로 탈근대화의 주자였다 ( 개인 의 삶 ~ 팬텀 문화~사회적 이슈~ 문화의 균열 형성 등의 과정을 겪음)

: 역사적 사실에는 개인의 역할 뿐만 아니라 그 사회의 특수성(기후, 지형등의 환경)이 개입한다. ( 아일랜드의 독립, 남유럽과 북유럽의 사고방식의 차이, 전쟁을 일으키고 피해가 큰 ( 일본, 독일...)곳에서 반전주의를 내세우는 적군파가 많다.)

# 역사, 과학 그리고 도덕

 : 도덕적 관점은 왜 중요한가?

보편적 도덕의 판단 기준이 그 당시 무엇에 가치를 두었느냐에 따라 ( 예, 전쟁중, 기근 상태...) 즉, 그 사회가 무엇을 채택하는냐에 따라(예, 전쟁의 승리, 생산량 증대...) 선, 악이 달라진다. 다시 말해서 정당성이 달라진다.

시대적 가치가 그 당시의 도덕적 패러다임을 고려하여 반영하였다면 지금은 그 역사에 대한 재구성과 재검토가 필요하다.(시대의 도덕적 가치의 가변성 고려)

# 인과관계

:결과를 결정하고 원인을 찾아가는 방법은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

 증명되어야만 인과관계가 인정된다.

 

3.  현재 우리 나라의 교육 환경은 균형이 깨어져 있다.

타인에 의해 해석된 사건을 수동적으로 받아드릴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그 사건을  보고 인식,해석할 수 있는 능동적인 태도로 임할 수 있도록 균형잡힌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빠진 내용있으면 챙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