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  통합논술교육 목표와 지향     


통합적 사고를 통해 논술개념 정립하기


1)  뫼비우스의 띠 원리를 논술에 적용하기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어 보았다.  세상의 모든 사물이나 현상은 보여지는 것 그자체와 원인에 따른 결과를 있는 그대로를 보는것 즉 현상과 본질로  보려 하지만 그 밑에는  독립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관계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시간, 공간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단지 눈에 보여지는 것만 인식하는 게 아니라 존재와 관계를 함께 하나로 연결하어 보는 것이 논술이다.


 2)통합적 사고 통해 통합논술개념 정립하기 -  자유로이 연관시켜 서로의 관계를 찾아내기 

                <     한국인이 만든 짜장면 ,   체게바라 초상화가 찍힌 티셔츠 ,   래미안 아파트    >

      이  세가지의 대상은 한국인의 욕망을 지배하는 세가지 코드이다.  짜장면은 10대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고 티셔츠는 20대들이 입는 옷인데 자기의 신분을 과시하는 옷이다. 래미안 아파트는 30대들이 선호하고 열망하는 주거이다. 이는 우리들이(한국인들이) 살아가면서 집착하는 의,식,주를나타내고 있다.


    <    세가지 초상화 사이의 연관관계를 다면적 측면에서 설명하기     >


          헨리8세(1540)     :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시대를 이끌어낸 중요 인물이다. 인물을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사실

          한스 홀바인 작     적 으로 그린 사실화이다  눈빛이 상대를 제압할만하게 강렬하고 자새도 매우 권위적이다

                                         (왕  =   절대권력   =    법)


          반 고호의 자화상(19세기말)   :  불만이 가득한 표정과 상반신과 머리중심의 그림이다.개인의 특성을 강조                                                              하는 인상파의 그림으로 산업화에 따라 자기 스스로 자기의삶을 스스로 만들며 .

                                                            살아가야하며 산업화에따른 환경의 파괴 , 인간의 분노등이 표현되었다

         거울앞의 여인(20세기초)  :  거울밖의 여인은 사회적인 자아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거울속의 여인은 거울을                                                   통해  내면의 지친 모습을 볼수 있다.  모성의 상징인 가슴과 자궁을 비추어 

                                                  육아와  사 회생활에 지쳐 분열되어 가는 여성의 모습을그렸다.


     16,19,20세기의 시대적 특성을 볼 수 있다



     3)논리성을 바탕 삼는 통합적 사고  :  애니메이션 '발런스'를 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가진자와 못가진자 간의 서로의 독점하려는 욕망 때문에 힘의균형을 이루지 못한채 발런스가 깨지면서 절묘한 발런스로 버티기는 하지만 혼자 외로움과 싸워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러한 비극적인 결말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 나누면서 공유하면서 공동체적 대안을 만들어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