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던지게 됩니다.

제대로 된 부모로서의 삶을 살아가는가가

내 아이에게 희망임을 깨달았습니다^^

- 조옥현



새롭게 느끼고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정희석



아이들에게논술을 가르치라면서 잘못된 발문이

아이들에게 폭력적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다.

생각할 수 기회를 가진 것에 감사했다.

- 유승원



소그룹 활동이 좋았습니다.

깊이 있게 책 들여다보기, 다른 관점 이해하기 등등

책을 더 넓고 깊게 구조를 파악해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이제 다시 읽으니

다른 문항 다른 그림이 보입니다.

「성장」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 장진희



발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폭력적인 교육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간다.

왜 질문에 대한 두려움이 나에게 있는지에 대한 숙제가 풀리고

좋은 질문이 무엇이며 독해를 어떤 과정을 거쳐 이끌어가는지를 알게되었다.

무언가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벗어나서

자신이 살고 있는 삶 자체로서의 소중함을 알고 갑니다.

- 남승미



뭔가 막연하나마 개념이 잡혀 가는 듯.

- 마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