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그치고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한 주일이 참으로 빠르지요.
토론준비와 에세이 쓰기, 요약정리와 자료 읽기 등
힘들고 어렵지만 화요일의 만남을 모두들 기다리는 듯 합니다.
쉽고도 편안하게 강의를 해 주시는 토토로와 도반들을 뵙는 화요일이 있어
기분좋은 생활의 긴장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2주간의 방학입니다.
수업 끝난 후에 점심을 함께하면 어떨까요?
생활의 이야기도 나누고 필요한 정보도 공유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점심비용 오천원 각자 준비하시고 시간 되시는 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