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달을 보니 마음도 설레고
넉넉하고 편안해 집니다.
시골에 가시거나 서울을 지키시거나
모든 선생님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이 명절이 지나면 우리가 헤어질 시간도 다가오지만
김형준 선생님 수업을 다 마치고
더욱 뿌듯해질 우리 모습을 그려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해오름 여러분들, 박형만 선생님, 김혜진 선생님, 김형준 선생님, 그리고 20기 모든 선생님들
한가위 달처럼 한해 풍성한 수확 거두세요.
그리고 넉넉해진 얼굴로 다음 주에 만나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