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수업소감
-김정희
여전히 '도'를 맏으십니까? 라는 말을 들었을 때처럼 말하고자하고 느껴지는 것은 있으나 크게
형상화되어지지 않는 수업에 더욱 자극을 받으며...
-양지수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해야겠다.
모든 것들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좋은 것'에 대해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나눌 수 있을 것인가?
논술이 삶의 가치 지향점과 결합되고 충돌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영선
무재칠시와 사단에 대한 수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의 삶과 연결시켜서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꼈다.
-김현숙
사단을 공부하면서 기본 개념에 대한 숙고없이 공부한다는게 얼마나 피상적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정지혜
측은지심을 내 안에 지니고 앎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와함께 자본주의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와 내 가족이 삶 소겡서 겪게 되는 모순을 어떻게 실천으로 이끌어 갈지가 오늘 공부에서 제게 남겨진 숙제인 것 같습니다.
-석진숙
역시 오늘도 심각한 두통을 안고 갑니다.
지금까지 용감하게도 필요하다고 혹은 좋은 것이라고 믿었던 많은 것들에 대한 재고 삼고가 있어야 함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박경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어떻게 풀어서 수업하시는지 이제 알았다. 그 동안의 수업흐름이 손에 잡히지 않았었는데 아싸~
하지만 이런 수업은 박형만 샘만 하실 수 있는거 아닌가? 나에게는 너무 멀다.
-방수정
숙제가 너무 어려워 스트레스가 심했다. 평소에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삶이라고 생각없이 허방허방 살아왔던 탓이라 여겨진다.
그렇지만 여기 와서 강의를 듣고 있으면 한마디 한마디가 내겐 너무 소중한 가르침이다. (숙제 제대로 못해 죄송합니다.)
-유병숙
오늘의 앎이 내 구체적 삶에 어떻게 투영될 것인가 깊이 고민해보는 날들이어야할 텐데...
-신미정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게 좋은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 주까지 '무재칠시'중 하나라도 기쁘게 실천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김태숙
삶과 지식이 통합되는 사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되는 수업이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매우 가치있었다.
-김은미
수업에 임하면서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생각해서 꼭 1등하려고 했다.
그런데 숙제가 어려워지고 고민해야 할 것들이 많이 생기면서 수업 듣기가 부담스럽기도 하다. 숙제 열심히 하고 고민해야 수업을 두근거리는 맘으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학생들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이명진
맹자의 사단에 대해 좀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에서 배운 사단을 특히나 측은지심이 실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 제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에서부터 천천히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향란
논술을 하면서 자신의 문제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해답을 얻었다.
-유옥자
사람답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맹자의 사단을 나의 삶과 결부시키려 하지 않고 얼마나 지식만을 추구하였는가에 대한 반성을 합니다.
-문지숙
내가 무재칠시를 함에 어려웠던 것은 '두려움' 때문이구나를 다시금 느낀다.
내 안의 두려움이 나를 서성이게 하고 망설이게 했다. 내 두려움은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그리고 난 왜 두려워하는가 생각해 보자.
-김정희
여전히 '도'를 맏으십니까? 라는 말을 들었을 때처럼 말하고자하고 느껴지는 것은 있으나 크게
형상화되어지지 않는 수업에 더욱 자극을 받으며...
-양지수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해야겠다.
모든 것들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좋은 것'에 대해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나눌 수 있을 것인가?
논술이 삶의 가치 지향점과 결합되고 충돌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영선
무재칠시와 사단에 대한 수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의 삶과 연결시켜서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꼈다.
-김현숙
사단을 공부하면서 기본 개념에 대한 숙고없이 공부한다는게 얼마나 피상적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정지혜
측은지심을 내 안에 지니고 앎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와함께 자본주의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와 내 가족이 삶 소겡서 겪게 되는 모순을 어떻게 실천으로 이끌어 갈지가 오늘 공부에서 제게 남겨진 숙제인 것 같습니다.
-석진숙
역시 오늘도 심각한 두통을 안고 갑니다.
지금까지 용감하게도 필요하다고 혹은 좋은 것이라고 믿었던 많은 것들에 대한 재고 삼고가 있어야 함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박경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어떻게 풀어서 수업하시는지 이제 알았다. 그 동안의 수업흐름이 손에 잡히지 않았었는데 아싸~
하지만 이런 수업은 박형만 샘만 하실 수 있는거 아닌가? 나에게는 너무 멀다.
-방수정
숙제가 너무 어려워 스트레스가 심했다. 평소에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삶이라고 생각없이 허방허방 살아왔던 탓이라 여겨진다.
그렇지만 여기 와서 강의를 듣고 있으면 한마디 한마디가 내겐 너무 소중한 가르침이다. (숙제 제대로 못해 죄송합니다.)
-유병숙
오늘의 앎이 내 구체적 삶에 어떻게 투영될 것인가 깊이 고민해보는 날들이어야할 텐데...
-신미정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게 좋은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 주까지 '무재칠시'중 하나라도 기쁘게 실천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김태숙
삶과 지식이 통합되는 사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되는 수업이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매우 가치있었다.
-김은미
수업에 임하면서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생각해서 꼭 1등하려고 했다.
그런데 숙제가 어려워지고 고민해야 할 것들이 많이 생기면서 수업 듣기가 부담스럽기도 하다. 숙제 열심히 하고 고민해야 수업을 두근거리는 맘으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학생들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이명진
맹자의 사단에 대해 좀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에서 배운 사단을 특히나 측은지심이 실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 제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에서부터 천천히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향란
논술을 하면서 자신의 문제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해답을 얻었다.
-유옥자
사람답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맹자의 사단을 나의 삶과 결부시키려 하지 않고 얼마나 지식만을 추구하였는가에 대한 반성을 합니다.
-문지숙
내가 무재칠시를 함에 어려웠던 것은 '두려움' 때문이구나를 다시금 느낀다.
내 안의 두려움이 나를 서성이게 하고 망설이게 했다. 내 두려움은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그리고 난 왜 두려워하는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