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5월 18일 (달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초등 하브루타 독서토론 실제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수업소감문>----------------------------------------------------

오늘도 배워야 한다. 공부는 계속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을 만들어 낼때 사실을 매 페이지 마다 만들어야 할지, 다 읽고난후 전체의 내용으로 해야 할지 심화에서 적용질문이 경계가 어렵다는 말씀들 드리고 싶었어요. 의미와 깊게 생각하기는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심화에 넣어야 하는 질문인가 적용에 넣어야 하는 질문인가 하며 지난시간의 자료들을 다시 읽어 보며 생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간 순간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선생님들 과제 읽으며 저에게도 저렇게 자유자재로 질문을 만드는 시간이 곧 오리라 희망을 품으며~즐거운 한주보내세요^^ 

- 김민*


질문하기(서시 주체별, 구성 단계별, 사건개요별) 질문하기에 따라 한다는 것을 숙지해야한다.
마인드맵드로 정리하면 질문거리와 주제를 잘 파악 할 수 있다.
서사주체별 캐릭터를 소개하면, 글을 깊게 파악할 수 있다.
엉망인 과제의 첨삭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게 이끄는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지*


부지런한 샘들 덕분에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천천히 되새기며 가는 편이라 바로바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기는 합니다. 많은 질문을 뽑고 그 안에서 맥락을 찾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숙제한 것을 같이 보며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할 때 구체성이 보여져 좋았습니다.

- 김경*


저는 독서 수업만 진행을 하다보니, 과제를 통해서 제 상태(^^)가 정확히 보였습니다.  정독을 위해 책을 필사한 것이 책을 깊이 있게 느끼게 해주었으나, 느낀 것을 체계적으로 재구조화하는 것은 너무 막연했습니다.  제가 펼칠 줄 만 알고 연결고리를 찾아가며 매듭짓는 것은 많이 부족하기에, 책을 정말 잘 읽기 위해 더 공부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는 시간이였습니다.
여러 샘들의 과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책을 꼭꼭 씹어 먹듯 읽어야 할 필요'를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텍스트를 재구조화해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는 과정으로서의 '생각 그물 만들기'의 유용함을 알 수 있었고, 작품 전체의 맥락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풍부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대자적 인식의 태도'를 갖춰야 함을 다짐했습니다. 오늘의 수업도 감사합니다^^

- 문송*


마인드맵이 책을 꼼꼼히 읽는데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책을 구조화하는데 마인드맵을 더 많이 활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적 질문에서 심화질문으로 나아가면서 책을 깊이 이해하는 하브루타 수업의 매력이 점점 더 느껴지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도요. 여러 선생님들의 과제를 보니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수업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최난*


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신 과제가 처음 써 본 자기소개서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틀에 박힌 사고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고 좀 유연한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도 느끼게 됩니다.

- 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