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5월 04일 (달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원심적 독서를 넘어 심미적 독서에 도달하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수업소감문>----------------------------------------------------

서사주체별 질문하기는 자기 소개서(보통은 과제로 내주는 것이 좋다)를 작성한 뒤 같이 읽어가면서 아이들과 질문 만들기를 같이 하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발단 단계별 질문하기는 책을 다 같이 읽고 난 후 정리하고 단계별로 구문을 뽑고 그것을 바탕으로 질문하기 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건 개요별로 질문하기는 인물 소개서 쓰고(과제), 육하원칙으로 사건 개요 정리하고, 그런 다음 사건 진술서 작성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자기 소개서처럼 진술서를 같이 읽어가며 질문하는 건지 아니면 아이들이 진술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뽑는 건지에 궁금합니다.-김경*

 

여태 질문에 대한 깊은 고민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는 책을 깊고 꼼꼼히 읽고 좋은 질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많은 고민을 해야겠네요. 습관에 젖어 있던 독서 수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되돌아보고 점검하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자극받는 시간이었습니다.-최난*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선 먼저 책을 잘 읽어야 한다는 기본을 되새기고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질문의 달인이 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이미*

 

지금껏 내용확인 질문을

잘못해왔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심화로 진행되고

적용으로 이어지는 질문을 만들기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

 

수업 텍스트에 따라, 아이들의 수업 단계에 따라 질문하기 유형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