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수업계획안을 피드백해주시니 곧 수업을 진행한다는 생각이 들어 두근두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중하기 힘든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수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디베이트 수업안은 왠지 낯설게 느껴졌는데 성실하게 해오신 도반님들 덕분에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도반님들의 수업 진행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실기 남겨두고 이론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정성껏 길잡이를 해주신 박형만선생님과 장현주선생님, 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박민주 사서선생님께 감사드려요.^^ - 김정*
마지막수업... 첫날 수업하고 아~! 이 길은 나의 길이 아니구나 생각했고 둘째날 수업에 맨탈이 붕괴되어 이제 그만둔다해야겠다 다짐했었는데... 수업이 거듭되면서 오늘 하루만 버티자..담주까지만 하자를 외치다보니 마지막 수업이 되었네요.
진짜 여기까지 올 줄 몰랐었는데..두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과 도반님들의 열정적인 수업 분위기...사서 선생님의 열정적인 도움이 저를 지금까지 잘 버티게 해주셨습니다. 저를 발전하게도와주신 선생님 진짜 감사드려요...
마지막 수업하며 다른 도반님들의 수업안에 감동받았구요.저도 몇 가지 적용해봐야지 하는 것들도 생겼고 더욱 많이 노력해야겠다 느꼈습니다. 머리는 안 따라주지만 너무 재밌어요^^;;;;;;; - 이경*
매 시간 과제를 제출하면 수업시간이고 다시 과제 제출하면 수업시간이길 반복하다 보니 벌써 종강이네요. 그래도 심화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대면수업이 있다는 것이 서운함을 덜어줍니다. 교안 작성 하면서 의문이 들었던 것을 풀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브루타 토론이 매번 힘들었는데 역시나 교안 작성할 때 지적을 당했습니다.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한 걸 알았으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형만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장현주 선생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신은*
하브루타가 궁금해서 시작했던 수업이었는데 디베이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수 없었던 것을 수업을 따라가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샘들이 내 주시는 과제의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다른 샘들의 과제를 통해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혼자 해보지만 역시 과제는 제 때 제출해서 피드백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더 깊이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마니샘의 깊이 있는 강의와 현주 샘의 열정적인 강의 모두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 샘들께도 감사드려요.^^ 매번 영상을 챙겨주신 민주샘 감사합니다.^^ - 심명*
과제를 수행하신 선생님들을 통해 또 많이 배웠습니다. 온전히 하브루타와 디베이트를 배우신점 부럽습니다. 저는 그전에 제가 하던 독서토론 수업을 더 업그레이드 하고자 이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독서토론에의 보완점을 찾아서 들었던것같습니다. 해오름에서 가르쳐주시는 온전한 하브루타라기보다는 제가 해석한 하브루타가 되었습니다. 실제 수업에 적용해보고 필요없는건 빼고 넣고의 과정을 통해 교안을 작성하다보니 결이 달라져서 과제제출을 망설이다거 못했습니다. 어쨌든 핑계지요. 훌륭하게 수행하신 선생님들께 축하의 박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까지 많이 배웠습니다. 박형만 선생님 깊이 있는 지도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그동안 들었던 하브루타 수업 중 최고였어요!!^^ - 정은*
용어도 생소했던 수업이 조금 알아들을때쯤 끝나네요~
심화수업이 그것도 대면으로 있다는 기쁜소식으로 마무리되는 날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잘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신 박형만 선생님, 장현주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도반님과 민주샘도 감사합니다 ^^ - 이은*
종강날까지 열정을 보여주신 모든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화요일 수업이 끝나고나면 나는 여기와 어울리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화요일이 다가오면 박형만 선생님. 장현주 선생님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 한주한주 보내다보니 종강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과제를 충실히 해주신 선생님들 덕으로 따라올 수 있었고요. 박형만 선생님 수업은 학습을 배우러 들어와서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내가 갖고있던 편견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주선생님의 배려와 관심 매우매우 감사드립니다~^^ - 서영*
처음 수업을 듣게 된 이후로 화요일 수업은 평소 쓰지 않았던 근육을 훈련하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충격을 주는 수업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인디언의 선물' 수업이었습니다. 인디언의 선물 처럼 여러번 읽은 책이 없었네요 재미있어서 여러번 읽었다해도 3번은 넘지 않았어요 그런데 수업을 듣고 질문을 만들면서는 자연히 여러번 곱씹어 읽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규칙을 왜 지켜야하지'라는 질문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런 근본적인 질문은 한적도 받은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무수히 들었지만 질문에서 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각을 갖을 수 있게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업교안을 작성하신 선생님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그냥 막연하기만 해서 하지도 못하고 고민만 잔뜩 했네요.... 저의 부족함을 느끼는 수업이었습니다. 더 많은 공부가 절실하네요 - 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