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2024년 11월

잘 읽은 장편 하나 열 단편 안부럽다~ 공감하시죠? 하지만 두꺼운 책은커녕 중편 단편도 읽기 힘들다는 아이들에게 몇주 몇달에 걸친 장편읽기 활동이 과연 가능할까요? 11월호 특집은 <벽돌책 읽는 즐거움> 첫 번째입니다. ^^ 읽힐 엄두가 안 나는 두꺼운 책들, 어떻게 함께 읽을까 고민하면서 고전과 신간, 오래 반복해서 공들여 읽을 가치가 있는 책으로 수업한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나눠 읽기, 다양한 슬로우리딩 활동, 독서읽기 쓰기 등 책에 맞는 방법을 택하여 뿌듯한 온읽기를 해낼 수 있는 수업안을 미리 준비하세요! 겨울방학 수업으로 미리 준비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항상 노력하시는 선생님들 옆에 배남이 함께하겠습니다.

신청서 바로가기 https://forms.gle/9jJSoyTC4v1BuJ3v6

배워서 남주자 2024년 11월호 / 통권 335호

주제수업 : 벽돌책 읽는 즐거움, 첫 번째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I
시공간적 배경과 프롤로그 살펴보기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II
이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중학생 슬로우리딩 사례
묵직한 책에 빠져들다

《베네딕트 비밀클럽》 초등 고학년~중1 수업사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장편의 벽 넘어서기

《클라우드 쿠쿠 랜드》 독서일기 쓰며 읽기
책읽기는 아름다운 헛고생이 아니다


한국소설 다시 읽기: 《녹천에는 똥이 많다》 _ 인간은 언제 똥이 되는가

한가득 책꾸러미_ 초등 : 《어린이 산책 수업》 외
한가득 책꾸러미_ 중등 : 《고요한 읽기》 외
주목할 새책 : 《어른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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