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회 한코한땀 동아리~

해오름 교사회에 새 동아리가 만들어졌어요. ‘한코한땀’이라는 손뜨개 동아리인데요, 뜨개 동아리라니…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정겹지 않으신가요? 간식도 드시고 수다도 떨면서 쉬엄쉬엄 하실 줄 알았는데, 선생님들 공부하시는 습관은 여기서도 여전하신듯… 독서모임보다 열기가 더한 것 같아요!

후끈한 열기 가득한 동아리방~

복잡해 보이는 인형도 이렇게 한코한땀 이어가다보면…

짜잔~ 완성입니다. 모임 3~4번만에 뚝딱뚝딱 만들어가시는 선생님들. 열정이 대단하세요~

현재 한코한땀은 해오름 평생교육교사회 내 동아리로서, 격주 화요일 10시반~12반에 모임이 열리고 있어요. 그러나 단체카톡방에서 수시로 정보교환과 질의응답을 하면서, 매일매일 코바늘을 잡지 않으면 불안하다.. 이런 분들이 생겨나고 있다는데… 

이분들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기 때문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너무 진도가 멀어지기 전에 합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욤~ 자세한 문의는 밴드 메시지 등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교사회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