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전략 지도사 양성과정 1기 종강

강의 : 2016년 10월 7일 (쇠날)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주제 :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성과 분석 및 평가

img_1086 img_1090 img_1096 img_1097

 

 

 

 

 

 

 

 

 

 

 

 

****************** 수강생 소감문 *********************************************
강의 내용과 수준은 흥미있게 느껴졌으나
윷놀이 보드 게임시 자세하고 구체적인 활용방법 안내가 아쉬웠다.
아이들에게 활용하려면 선생님이 확실히 체득하고 시범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것을 하기에는 보드게임 실습시간이 짧았다고 생각한다.
그 외 강의시 제시하신 ‘남 다른 길’ 을 간 사람들 (해외 사례포함)에 대한 수업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아이들에게 진로지도를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평소 잘 몰랐던 사상체질, 슈타이너 기질 분석, 애니어그램 등도 접할 수 있어
흥미러웠고, 앞으로 연구모임에 참여해 좀 더 심화된 연구와 분석을 해보고 싶다.
– 전현주
강의 내용과 수준은 적정합니다. 다만 시간을 두고 깊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로 탐색 터득하기는 저를 아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방미숙
늘 고민하던 부분이 한번 더 정리된 느낌입니다.
일상생활에 쫓기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김태희
진로 수업이 내 길 찾기 수업이라는 박형만 샘의 말이 이 수업의 마무리로 기억에 남습니다.
진로 코칭 연구 모임에 참여하여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 김선암
독서논술 수업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미래를 구상해나가기 위해
“나의 길” 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에 “진로전략”을 쌓기에는 너무 빠듯했지만
제 자신을먼저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에니어그램, 사상체질 등 더 깊이 있게 배워보고 싶습니다.
– 방윤숙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는 기질 알기 입니다.
진로를 선택하기 이전에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경연
동행 하고 싶다는,,, 같이 가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매 시간 느껴지는 따스한 시간이었고
글쓰기, 철학, 인문학, 책 과는 거리가 먼 삶이었는데
이 과정을 공부하며 “생각의 주머니가 크다” ” 생각주머니를 넓혀라” 하며
아이에게 말했던 그 뜻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된 것 같다.
자기 혁신 경영 전략서를 듣고 생각하며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가야할지를 깊이 생각하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비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밤새 생각하고 적어보며
나를 뒤돌아보며 나를 발견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길에 좋은 벗들과 함께 간다면 이 어렵고 복잡해지는 사회를 살아가는데
고단하지 않을 것 같다.
이 에너지를 앞으로 함께 할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알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멋진 행복한 아이들이 되는데 보탬이 되는 손길과 마음이 되고 싶다.
매 순간 삶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겸손이 지금 이 순간 가득해서
내가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 이선영
‘진로’ 라는 것이 아이들에게만 고민이 되는 줄 알았는데
저에게도 정말 필요한 고민이라는 것을 알고 느낍니다.
박원장님과의 첫 수업을 들으면서 마음의 울림이 생기고
깊이 있는 수업에 감명받았습니다.
매번 수업때마다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시고 강의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저 스스로가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제가 글을 쓰거나 말 하는 것이 많이 아주 많이 부족해서
시간 시간이 재미 있었고 유익했습니다.
사실 자격증 과정이 고민이 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의 자기소개서를 듣고 선생님들과의 피드백을 나누면서
마지막에 자격증 과정을 결정하게 되었씁니다.
두 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한선영
사상체질, 슈타이너 기질론, 에니어그램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자신의 기질을 분석해 보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기질에 상관없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지만,
기질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숨겨진 재능을 꽃 피울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자신 안에 잠재된 자질을 발견하고
발현시킬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 입니다.
진로 코칭 연구 모임에 참여하여 깊이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싶습니다.
– 김경희
초반 흐름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후 강의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기질에 관한 공부는 저 자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파악하고 길을 여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로 지도를 할 때 깊이 있는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짤 때 순서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서옥주
‘진로’와 관련된 수업에서 가장 먼저 진행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이해’에 관한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진로를 고민할 때 어떤 삶을 살것인가에 대한 사고의 과정이 없다면
자신이 살아갈 삶에 의미나 가치를 생각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강의의 선후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이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들었습니다.
생각 만들기 후에 적용되는 수업이 진행되었으면 좀 더 받아들이기 쉬웠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더 깊은 기질 공부와 분석 수업이 진행되면 아이들과 만날 때 진로라는 주제가 아니어도
깊이 있는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김경애
처음에 진로전략지도사 강의에 보드 게임을 활용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과연 그처럼 간단하게 자기를 파악할 수 있을까?
역시나 아니었습니다.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가치관, 현 시대상에 대한 냉철한 분석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의 SWOT 분석을 할 때 한가지 기질론이 아닌 여러가지를 들여다 보고
분석하다보니 한쪽 기질 분석에서 부족한 부분을 다양하게 볼 수 있고
채울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너무 오랫동안 골똘한 나머지 꿈에서 그 상황이 연출된 것이 있습니다^^
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시간이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큰 배움을 주신 마니샘과 맛난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주시고
도와주신 해오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질을 살펴본다는게 한두번의 관찰이나 이론 공부도 되지 않아서
책이나 영화에서 실제적 인물을 들여다보고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병숙
보드게임 구입비가 시중 제품에 비해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 이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