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는 아이

 

불행하고 가난하지만 꿈을 잃지 않는 이 소년의 현실은 인종 갈등을 넘어서는 진정한 인간애로 아롱져 있다. _오탁번(고려대학교 명예 교수)

현대 미국 어린이책 작가 중 최고의 작가를 떠올려 본다며 제리 스피넬리를 첫 손가락에 꼽고 싶다.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커나가는 아이들의 세계와, 어쩌면 아이들 자신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아픈 마음을 예리하게 포착해 내는 그의 작품은 언제나 읽는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_문화일보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아이의 ‘가족 찾기’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_연합뉴스

많은 세월이 흘러도 전혀 변색되지 않을 이야기의 힘을 갖고 있다. _뉴욕타임스

저자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당황스럽고, 질퍽하고,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황홀하게 묘사하는 데 거장이라 할 수 있다. _워싱턴포스트

단지 유머만 넘치는 것이 아니라, 운동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년이 그가 살고 있는 도시의 인종 갈등을 통쾌하게 해결해 가는 진지함도 있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인종 갈등, 가족 문제와 같은 복잡한 문제들을 다루면서 신선하면서도 놀랍게, 비약 없이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하늘을 달리는 아이>

제리 스피넬리 (지은이),
김율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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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Maniac Ma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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