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평일 오전에 시간내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2022 해오름 초등 하브루타 독서토론 교사양성과정 16기 저녁반> (11/7)

안녕하세요^^ 독서교육 전문 해오름평생교육원입니다~

평일 오전에 시간 내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저녁반 강의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해오름 강의가 처음이시면 1강 들어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1강 수강료 : 자료비, 접수비 포함 5만원)

* 신청하러 가기 : https://forms.gle/KQUG4wgD6sLqkcDGA

– 11기 종강 후기 –

선생님과의 인연은 오래 가네요.  24여년전, 내 아이들이 고등학교 때, 그리고, 지금 큰 손녀가 초등4학년. 세월이 흘러도  선생님에게 좋은 선물을 받습니다.  촉토족 추나처럼 자긍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무르익은 선생님의 목소리가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를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김정*

공부를 할 수록 제가 얼마나 부족한 지, 배워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 

생각과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작고 부족합니다만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심정으로 공부하다보면 답을 찾을 수 있겠지요. 박형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뵙길 바랍니다 – 박소*

처음에 이 수업을 들을 때는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하지?’ 라는 관점으로 들었는데,

지금은 ‘내가 어떻게 책을 읽지?’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다시 복습해 보고 

제가 좋아하는 ‘데미안’ 도 하부루타로 접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뵈어요~^^ – 김향*

하브루타를 진행하면서, 책 속 등장인물이 되어보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거인” 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인디언의 선물”에 몰입하는데 시간이 더디게 걸리기도 했고, 자기소개서를 발표할 때는 감정이 더 극에 달했던 경험을 했습니다. 

또 생각그물을 만들면서 나의 머릿속도 함께 정리가 되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좋은 질문을 만들고, 좋은 선생님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배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올해 저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하브루타 강의를 듣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은*

중간에 들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실제로 과제를 직접해보고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많은 걸 배우는것 같습니다. 물론 조별과제 부담백배이지만 부담이 큰 만큼 배우는 것이 많은 시간인 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 그런 후 박형만선생님께서 잘 들어주시고 조금씩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아하! 하고 무릎을 탁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 알 것 같아 하지만 막상 혼자하려면 또 헤매고 있겠지만 이전에 한 것들 하니씩 다시보면서 연습해보면 언젠가는 잘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짧은 수업이었지만 다양하고 좋은 생각들을 나눔해주신 쌤들고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기다려주신 길잡이 쌤께 감사드립니다^^ – 강미*

마지막 수업에 참여 못 해서 너무나 너무나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경써야하는 일이 생겼고 그 일 해결보느라 오늘 미리 말씀도 못드리고 빠져버렸네요. 마지막 과제 끝까지 해주신 모둠 샘들께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해오름 수업을 처음 들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의 방법적인 부분을 알게 된 것도 좋았지만 생각의 폭을 넓혀주시고 인간이라면 마땅히 가져야 할 가치관들을, 당연하지만 잊고 있었던 것들을 깨우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과제도 제대로 안 한 날라리 수강생이었지만 그럼에도 선생님 수업 또 들으며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또 다른 수업에서 뵙겠습니다~~ – 위소*

하브루타 수업을 하면서 질 높은 독서, 질 높은 질문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독서 습관을 반성하고 깊은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원 수업에 질문 만들기를 적용을 해보았는데 아이들이 질문 만들기를 참 좋아합니다! 특강 덕에 저도 학생들의 질문에 놀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형만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에 일주일 동안 마음 따스히 일주일을 보낸 적도 있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서 만난 선생님들도 너무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다음에 인연이 되어 만나뵙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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