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2024년 8월

무관심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서로를 돌보고, 마음을 들여다보고, 결국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그 고민이 개인적 차원에 머물지 않고 보편적 돌봄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색해봅니다. ‘더불어 사는 삶’ 주제를 수업할 때 두고두고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정보들도 실었으니 이번호, 그리고 같은 주제로 이어지는 9월호를 놓치지 마세요 ^^

배워서 남주자
2024년 8월호 / 통권 332호

주제수업 _ 돌봄, 위로, 연대 I

더 케어 컬렉티브, 《돌봄 선언》
무관심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보편적 돌봄을 선언하다

《밤티마을 마리네 집》 초등 고학년 수업사례
다른 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림책 《이쪽이야, 찰리》
트라우마를 넘어, 새로운 공동체로

《별들이 흩어질 때》 중학생 ‘난민’ 주제수업 사례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자세히 읽기
마법이 펼쳐지는 마을, 그 너머의 진실


주목할 책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진화생물학으로 본 관용의 윤리

한가득 책꾸러미_ 초등 : 《내 친구 짐》 외
한가득 책꾸러미_ 중등 : 《느티나무 수호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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