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초등 독서지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단기 특강 안내 <2024 저학년 글쓰기 7기> (11/28 – 선착순20명)

초등 독서지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독서교육 전문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초등 저학년 글쓰기 교사양성과정> 단기특강을 온라인 줌 수업으로 개강합니다! 

초등 수업 노하우를 알고 싶으신 선생님, 지난 상반기 진행된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 그리고 자녀지도에 관심있으신 학부모님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저학년 독서지도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알려드리는 이번 온라인 줌 수업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지금 신청 하기 : https://forms.gle/87f8F5qFZvb5w6te9

– 지난 수업 후기 –

오랜 경력과 경험으로 멀리 보고 알려주시는 교육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모모 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마주 이야기가 글쓰기의 기본이 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했고, 표준어 바르게 읽기 부분도 짚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김정*

포르멘과 뜨개질(노작활동)을 수업에 연계해서 꾸준히 해나가신다는 말씀을 듣고 놀라움과 존경을 표합니다 

몇 명으로 구성된 모둠수업에서 했던 수업 내용을 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학교 수업에서  다루기 힘들어서 하다가 만 게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수업이 무엇을 중심에 두고 수업을 해나가야하는지 생각해보게했습니다~ – 정미*

저학년 친구들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잘 알려주시고, 사례를 직접 보여주셔서 앞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저학년 수업, 한 시간 반 동안에 그림책을 2권이상 읽어주기도 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 4학년들이 글을 조금 더 길게 쓰게 하기 위해서는 몇 줄 이상 쓰라는 양을 지정해 주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 이효*

과욕을 버리고 한 걸음씩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다음 시간이 더 기대됩니다~ 읽어오라고 내주신 숙제, (1주일 회장) 꼭 읽고 다음 강의에 참여하겠습니다~^^* – 김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 이주*

마주이야기를 꼭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수업의 출발점임을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만 접해보다가 초등학교 친구들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들의 시각에서 보고 들어주는 것 부터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 – 최고*

오늘 강의 감사했습니다.  소근육과 뇌발달도 늘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말씀해 주신 뜨개질과 포르멘이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흥미롭게 시작해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지 세부적인 부분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 말씀 더 해주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 마주이야기는 직접 참여한 것이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아이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상적으로 대화를 다양하게 시도해보겠습니다. ‘경청’이 중요하다 말하면서 바쁘고 여유없다는 핑계로 아이들의 말을 경청해주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등 고학년 시절 인상깊게 읽었던 [모모]를 첫 페이지에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현재에 오롯이 집중하는 힘’을 제가 먼저 길러서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의 생각과 말과 마음을 읽고 또 기다려줄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 

맞춤법부터 글쓰기까지 세부적인 사항 말씀해주시고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태*

마주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글쓰기의 기초이네요.

표준발음법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아이들에게도 알려주어야겠어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 손금*

‘마주이야기의 중요성, 아이의 호흡에 맞게, 아이가 의욕을 갖도록’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양희*

표준발음법은 꽤 자신 있었는데 펼쳐 보니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할수 있어 좋았구요.

‘마주이야기’는 처음 접했는데 계속 뇌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유익한 강의였고 다음 수업도 기다려집니다 – 신혜*

마주 이야기가 참 좋은데 수업 시간에 활용하기 쉽지 않아 고민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한 두 마디라도 진정성 있게 질문하고 들어주어야겠네요. 다음 주 일기 지도도 기대됩니다~ – 이정*

긴 시간 강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굳은 생각들이 강의 덕분에 다시 활성화되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계속 생각과 문장들, 깨워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김미*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마음과 생각을 키워주는 글쓰기가 되어야한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학년의 맞는 글쓰기. 글쓰기 순서를 잡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미*

아이들 마음을 치료해주는 글쓰기, 생생한 그리고 솔직한 글쓰기를 많이 응원해주려합니다. 뭔가 정답을 써야만할 것 같은 글쓰기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육이 치료라는 점도 새로운 배움입니다. 아이들과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은 활동들이 생겨서 적용해볼 날이 기대됩니다.^^ 긴 시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강의 감사드려요~ – 김정*

논술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해주고 마음을 성장시켜주는 것이다. 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어야 겠어요. 책읽기 먼저 한 다음 글쓰기를 해야겠어요. 많이 읽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깊게 읽기가 중요하다. 오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손금*

독서 글쓰기 수업의 목적이 테크닉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가꾸는 하나의 방편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희*

교육은 곧 치유과정이라는 루돌프 슈타이너의 잠언이 아이들의 책읽기와 글쓰기에 가르침이 아닌 일깨움으로 다가서고자 하시는 선생님의 진심이 녹아있는 강의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부분 하나씩 적용하여 아이들에게 배움이 곧 치료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보태겠습니다. 성장하는 길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 응원드리며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들의 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 – 김태*

글쓰기가 어떻게 치유가 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선교사가 아니지만 몇 가지라도 아이와 함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업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어루만져짐 만으로도 해소가 될 수 있다는 것. – 일기 쓰기만으로도 왜 후련해졌는지 알겠어요 ㅎㅎ –  임영*

수업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쌓아두신 경험들을 풀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수업 노하우 얻고 갑니다 – 이주*

해오름을 통해서 많이 배우는 부분이 강사 선생님들의 노하우는 물론 독서교사의 자세와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배웠어요 – 송경*

주변 추천으로 해오름 강의에 발을 들였는데 최윤정쌤 강의도 역시 믿고 듣는 해오름 강의였습니다.

저학년 글쓰기 스킬 배우러 왔다가 스킬은 물론 교사의 자세와 글쓰기 지도 철학까지 제 마음에 닿았습니다. 짧은 2회 강의라 아쉽지만 선생님 만큼이나 따뜻한 강의 너무 감사했습니다♡ – 신혜*

선생님, 뜨개질도 잘 하시고 역사 수업도 서비스로 제공하시고 정말 준비된 선생님의 모습을 느꼈는데 무엇보다 여유로운 웃음이 제일 좋아보였어요^^ 오늘 수업엔 현장에서 수업하시는 쌤들이 많으신 거 같았어요. 현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주고 싶어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네요. 전 가르치는 수업을 위해서라기보다 제가 어린아이처럼 되어 수업을 듣고 싶었어요. 선생님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고 배우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수*

선생님께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 –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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