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9-10) 조선 르네상스의 찬연함, 망국 조선의 처연함 특강

9일과 10일, 해오름 2월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성여고 김태빈 선생님께서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시대상과  

연암, 다산, 추사 그리고  이육사와 윤동주의 얽히고 설킨 삶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셨습니다. 

강의자료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해오름 특강은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문학을 이해하는 데 있어 작가의 삶과 시대의 아픔을 먼저 알아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너무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또 뵙기를 간절히 바래봐요. 수고하셨습니다.
-한윤선

연암도 다산도 추사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내용에 스토리가 붙여져서 더 재미있고 풍부하게 아이들에게 이야기들려 줄 수 있겠습니다. 다음 버젼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희

이틀 간 너무 복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에 북받쳐 울컥하기도, 신나하기도 하면서 열공했습니다. 나가는 곳마다 조상의 자랑스러운 얼을 알리고 다니겠습니다.
– 장현주

연암-다산-추사에 이어 이육사-윤동주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만나 수업할 때 좀 더 풍성한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회영 선생님에 대한 강의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해승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학자, 작가분들에 대한 많은 지식을 배우고 또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특강도 듣고 싶습니다.
– 박경화

너무 모르는 게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숙제 받은 느낌이에요. 공부해서 아이들에게 참 교육할게요.
– 신민영

문학이 글만 연구하는 분야가 아니라 작가와 삶과 함께 연구할 때 더 충분히 알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신혜원

생생한 사진 자료와 알아야하나 알려지지 않는 역사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정연하

생생한 답사경험과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공부해부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강의 강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이야기를 꼭 듣고 싶습니다.
– 최난경

김태빈 선생님의 부끄러움이 아름다움과 당당함으로 승화된 강의였습니다.
– 허은영

뜨거운 발과 뜨거운 가슴으로 뜨겁게 열강해주신 김태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정희와 윤동주와 이육사의 삶을 뜨겁게 가슴에 담고 갑니다.
– 조수행

독립운동사 감동!!! 감사요.
– 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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