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는 강의입니다. 저 자신을 격려하고 비판하고 살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계속 다음 강의를 더 듣고 싶고 더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강의가 끝나서 아쉽고 다음 강의가 기대됩니다 - 윤성*
매 수업을 준비하며 읽었던 모든 책들이 단 한번도 내 삶에 들어와 흔들어 놓지 않은 적이 없었다. 아주 작고 눈에 띄지 않는 듯 하지만 감히 인생을 바라조는 시선에 크게 변화를 느끼며 새롭게 지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발길을 디딜 수 있게끔 해 주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이순*
"책 읽는 것이 좋아서 선택했던 강좌" 12주 동안 화요일이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다림과 설렘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고정미 선생님과 도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 시간 부족함을 느끼며 감동의 시간이 되었던 것처럼 가을에도 만나뵙겠습니다 - 오철*
한 권도 빠짐없이 달려온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매 시간 열정에 찬 모습으로 힘 있게 강의해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선생님의 말씀이 다 기억나지 않아 많이 아쉽지만 부족함을 느꼈기에 갈 길이 멀다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담금질 할 수 있게 되었다. 나 개인의 역사와 현재의 나, 그리고 살아갈 나의 모습과 생각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가슴 속에 깊이 아로새기며 살아가는 나를 기쁘게 떠올려본다 - 김성*
좋은 작품과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깰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문학 작품이 가진 거대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열정으로 강의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은*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덮어놓고 뿌듯합니다. 솔직히 성실하지 못하게 수업에 임했던 것들이 후회도 되고 아쉬움도 진하게 남지만요. 11권의 텍스트를 해오면서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생각들,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이 있었는데 구구절절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분명 저의 삶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은 오늘 2시간 밖에 자고 오지 않아서 정신이 맑지 않아 나의 마음을 모두 쓰지 못해 아쉽지만...... 여튼 모든 시간들이 귀했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