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1월 22일 (불날)

강사 : 최정필 선생님

주제 :  숲에서 있었던 일



********** 수업소감문 **************


나무젓가락으로 만들고 싶은 모형 만들고

딩동벨 돌림노래 부르면서 음의 조화를 느껴보는 일은 감성을 일깨운다.

이곳 수업은 늘 감성을 일깨워주어, 감사드린다.

- 정현숙


기다려주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남의 얘기를 집중해서 들어주고

같이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주경신


오늘은 기억 나는 이야기 듣다가

내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수업시간이었습니다.

- 이지연


산가지 놀이에 대해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를 통해 생각의 전환이 된 것 같습니다.

- 박영희


콩주머니로 놀이를 했다. 나무젓가락으로 문제 맞추기를 했다. 몸으로 하는 것들은 늘 즐겁다. 샘들이 자기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돌아본다.

- 이영애


늘 놀이는 즐겁고 생활의 활기를 주는 이 시간이 행복합니다. 많은 것을 몸으로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신형경


요즘 아이들은 제대로 놀 줄 모르고 자연에 대해서도 많이 낯설어하는 면이 있는데, 비단 아이들의 얘기가 아니라 성인인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하게 해주는 해오름 수업은 늘 의미있다.

- 전귀숙


산가지를 엮어서 다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실패했네요.

자연과 가까이 있는 것이 기분 좋아지는 수업입니다.

- 정승은


문양을 그리며 어렸을 적 트라우마가 생각남.

과거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해본다.

그림과 글씨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해보았다.

'잘 못 그리고, 잘 못 쓰고' 하는 얘기

- 최병규


딩동댕 돌림노래. 아름다운 사람의 목소리를 경험할 수 있었다.

산가지 놀이 : 집에 가서 아이와 바로 놀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롭게, 몰입해서 놀이해보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겠다.

- 전경애


산가지로 노는 게 재밌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놀이가 만들어질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옛이야기를 들으니 재밌고, 내 이야기도 같이 떠올라서 감상에 젖게 되네요.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 강영란


노래 부르면서 놀이를 하는 데 점점 몰입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아이와 같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에게 환경과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