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3일

고정미 선생님

주제: 현대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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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설렘으로 첫 강의를 시작합니다. 책을 읽어야 하는 부담을 갖고 있지만 성실하게 참여하는 12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학과 문학 답게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김태희


서양고전문학을 통해 내 삶이 풍요로와지는 좋은 계기가 될 듯 싶어 기운이 난다. 힘들지만 꿋꿋하게 완독을 향하여 걸어가자는 각오를 다진다.

- 김성자


내가 있고 싶었고, 함께 하고 싶은 싶은 사람들이 있어서 좋았고(특히 선생님), 그리고 '알게 되어서, 바라던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순진


문학, 고전문학을 왜 읽어야 하는지,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나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상기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이 더 기대됩니다.

- 김민지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기대했건 것보다 더 많이 배웠습니다 ^^

문학 작품과 내가 1:1로 만나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했어요. 작품의 무게가 부담스럽지만 즐겁게 성실하게 남은 11주 해보겠습니다.

- 이혜승


문학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된 수업이었습니다.

독서논술교사로서 앞으로 아이들과 어떤 방향성을 갖고 교육을 해야 되는지를 명확하게 느꼈습니다.

'현대시' 읽기는 새로운 정서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송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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