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보다는 부담감은 덜했지만 더 많은 시간 더 많이 집중해서 준비했다. 입론서를 고쳐주시는 과정에서 논점을 어떻게 잡고 전개해나가야 하는지 잘 배울 수 있었고, 논점을 잘 잡고 가야 좋은 글도 쓸 수 있는 것을 경험했다. 어렵지만 끝나고 나니 뿌듯하다 - 김현아


입론서, 토론개요서를 준비하며 자료 분석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나의 신념과 반대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윤현선


실전 디베이트 준비 과정이 많이 힘듭니다. 서로 의사소통을 해가며 자료 정리와 논제를 분석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힘듭니다. 서로 만나서 수업시간에 30분이라도 의논할 시간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 박숙희


논제에서 논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방대한 자료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고 정리해야되는지 난감했습니다. 논점이 바뀌면 글과 자료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논제의 의미에 대해 충분한 숙지가 있어야 토론을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이은미


제대로 된 디베이트를 경험하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숲만 보고 나무는 차분히 보지 못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 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