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들어 쩍쩍 갈라진 논바닥에 물을 댄 느낌이었습니다 - 윤성혜


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수업이었습니다.

함께 읽는 시가 새롭고 의미가 있는 시들이라서 다음 시간에도 기대됩니다 - 오철숙


갈증에 탄 문학 작품을 성심껏 읽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된다.

함께 낭송한 시를 통해 마음이 새로워지고 정돈이 되어 좋다 - 김성자


문학하는 시간은 나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김은옥


문학 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오랫만에 시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박경화


문학은 그 자리에 늘 있는 듯 한데

생각은 항생 새로움을 펼치게 하는 듯 하다 - 이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