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던 수업 구성이였습니다.

짧은 기간에 1-6학년 교과를 모두 보아야 하는 것이 어려웠던 수업이었지만

발전을 볼 수 있는 수업이라 마치면서 너무 만족합니다.

남은 수업은 조금 주제를 심화하여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 이선아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수업안 맥도 못잡고 어리바리 했었는데

수업안 만들면서 배운것 보다 만들어진 것을 서로 나누고 토의 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운것 같아요.

물론 수업안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되었구요

더욱 발전된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 이선화

점점 무더위에 파묻혀 가는 중에도

우리의 면학 분위기는 식지 않는가 봅니다.

한 주 잘 쉬고 8월에 만나요.

지혜샘, 더운데 많이 애쓰셨어요^^

- 노안나

교안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낍니다.

때론 삼천포로 빠져서 아쉬운 것들도 있었지만

힘들어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류경민

첫 차시부터 지도안 만들기를 해서 조금은 당황했었지만

차시를 거듭할수록 지도안 만들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각자 선생님들의 배울 점들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국지혜선생님 감사합니다^^

- 주양숙

숨겹게 달려온 강의 이제 마지막 수업이 끝났다.

많은 과제의 부담감도 컸지만

빠른 진행에 배운 내용도 많아 뿌듯하다.

너무 이론적인 수업에 재미가 덜 하기도 했지만

몸도 무거우신데 열심히 강의해주신 국지혜샘 수고 많으셨습니다.

- 김현수

주제가 같더라도 다양한 수업이 나올 수 있다는 걸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였다.

함께 토론한다는 것이 엄마들은 익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특성을 살려내며 즐거운 토론 수업이었다.

즐겁고 행복한 수업 진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경옥

마지막 (국지혜 샘) 수업을 했다.

처음 내주시는 과제를 받아들고 당황스러워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조금 감도 잡히고 있다.

힘들지만 무척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만삭에 강의하신 국지혜샘 수고하셨습니다.

- 윤미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시간들을 보낸 것 같다.

더 배우고 싶었던 것도 많았는데

지혜샘과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다음에는 모둠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앞으로도 기대된다.

- 남은영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가짐이 조금씩 변화가 오는 걸 느꼈습니다.

처음 독서 논술을 시작했을 땐,

설레임이었다면 지금 중간 정도 온 상황에서 나와의 갈등, 부담감이었습니다.

이제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는 기대와 부푼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8주간 정말 감사합니다.

- 서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