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도 마음에 시가 느껴졌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이경숙

 

 

오래 간만에 온 날!

그림으로 시작한 수업 (햇살, 달밤, 무지개, 나무)

느낌 있었습니다.

- 이도경

 

 

색연필로 그린 색다른 그림을 그리며

그림의 재료에 대해 폭넓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조영은

 

 

색연필 가루로 이런 그림도 나오는구나,,,

매번 색다른 무언가를 배워가는게 참 좋아요.

세가지 색상의 크레용이 참 많은 색깔과 모양과 이야기를 만드네요.

재밌어요^^

- 민정신

 

 

해, 달, 무지개, 나무 그리기 참 좋았습니다.

잠시 어린 마음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집중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혜영

 

 

나무 그리기를 하면서 옛날 여고시절을 잠시 떠올렸습니다.

지나간 시절은 언제나 아름답게 기억되는 것은 왜일까요.

지금 현재도 나중에 기억하면 아름다운 날들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