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것에 대해 경제적인 관점에서 해야할 일과 해야할 생각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은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혜*

 

책을 더 꼼꼼히 읽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고 차시가 더해질 때마다 좋은 책들을 알게 되고 읽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책을 많이 알아가는 기쁨이 큽니다. -유나*

 

줌수업이 집중도는 높여주고 피로도는 낮추어주었던거 같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소비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게된 사실들이 있어 재미있었고 다양한 수업지도안을 참고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김새*

 

아이들이나 저도 비문학 중에서도 경제 관련 지식 책을 이해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내용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기*

 

살림살이경제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아들과도 실제사례로 깊이 나눈다면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

 

 <지구를 구하는 소비>를 통해 경제라는 개념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일이 아닌 함께 관계 맺으며 살아가는 것까지 확장됨을 알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가 높아졌어요. -이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임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그보다 먼저 어른들인 우리도 공부하고 잘 준비하면서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선생님들과 이야기나누면서 생각의 확장을 해나가는 시간도 좋았어요~ -박언*

 

지구를 구하는 소비 책을 읽고 함께 잘살고 행복한 삶 자연과 환경 동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삶에대한 생각을 선생님들과 나누면서 다양한 생각과 입장에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강미*

 

문학작품만 좋아하고 즐겨 읽었던 좁은 지평을 비문학으로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회문제나 일상생활에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생각해봐야겠다는 다짐은 물론이고 일깨우는 도끼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혜*

 

오늘 들어서기 <기도> 시에서도 그렇고, 항상 해오름 수업에서는 질문을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어서 좋다는 생각을 새삼 했어요. 자신이 궁금한 것을 스스로 물어보고 대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가 만연한 요즘 경제 수업도 트렌드에 맞게 흐름을 잘 가르쳐야한다는 책임감이 생기네요.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