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금요일은 매주 비가 옵니다. 마음이 착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선생님께서 많은 것을 주시지만 저의 불찰로 머리는 산만해지네요. 아름다운 동화 소개 감사합니다.

★전경희
금요일마다 내리는 비
고민해야할 문제는 너무도 많은데.... 정신을 가다듬어야겠다.

★정정님
금요일이 휴일이라는 생각 때문에 굉장한 다짐이 없으면 지각을 안하기 어렵다. 많이 많이 느끼고 그리고 새로워져야 하는데...

★김영예
여러 그림책 소개가 좋았구요. 그 그림책들을 모둥별로 보고, 읽고, 문의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김미정
마음으로, 느낌으로 보는 그림책은 사람들은 편안하게 하고 따뜻하게 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며 열심히 그림책을 봐야겠다. 아이들과도 같이...

★남희숙
그림책은 늘 어렵다고 생각했다. 자세히 본 일이 없어서였을까
바라보는 눈의 높이가 깊이가 달라졌다. 그림책을 더 많이 다루는 다양한 경험을 갖고 싶다.

★그림책의 가치를 다시 발견했다. 짧은 지면 안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김경숙
숲속 음악회에서 클라리넷, 하모니카 등의 연주를 들으며 악기 소리가 이렇게 좋은 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 시작 전에 리코더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비가 온다. 나를 시험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겨내고 출석한 내 자신이 대견하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간다. 뿌듯하다.

★김종현
그림책에 대한 공부-아쉬웠습니다. 좀 더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냥 보고 느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1시간, 2시간 과정으로 더 배웠으면 합니다. 왠지 그냥 지나가는 공부로 그림책을 하기엔 그리책에 대한 철학이 뚜렷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이희출
'까만손'의 감동이 아직도 출렁인다. 󰡒세상에는 항상 천리마가 있으나 맥락이 없으면 천리마가 없다." 탁동철 선생님 같은 천리마를 고르고 길러내는 사람이 내 미래의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