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포르맨 선그리기
사각 크레파스 빨강 노랑 파랑색 사용하여 원그리기
태극무늬 그리기
<시 이야기>
*시 낭송
'사과를 먹으며 ' 함민복 시인
* 콩 한알 관찰하기 - 사실그대로/ 연상이나 느낌 적어 보기
*콩을 주제로 시쓰기
* 손그림과 글 발표
손은 나를 발표하기도 하고 남을 받아 들이기도 한다
손은 어떤 일을 할까? 손이 하는 여러가지 일을 아이들과 이야기해 보기
*시집 '까만손' 읽어보기
<과제>
*자유로운 글쓰기 - 일주일간 매일 1개씩 어떤 대상을 정해 그에 관한 글을 쓰기
내면의 글보다는 설명의 형식으로 써보기
* 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읽어오기
<짧은 강의소감문>
*김근화 - 오랫만에 시도 써보고 좋았어요. 예전엔 안그랬던 것 같은데 느낌 표현하는게 쉽지 않네요.
*박하은 - 시가 아이들의 감성을 드러내는데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기계적이고 이성적인
수업이 아닌 감성적인 수업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연미 - 콩관찰하다가 주책없이 눈물이 나서 민망했습니다. 그래도ㅗ 무심이 봤던 어머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시를 접근할때 너무 이론적으로 했는데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재현 -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이 무엇인지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권영민 - 정말 오랫만에 시를 써보았습니다. 낯설고 어려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느낌을 잡아서
표현하는 작업이 좋았습니다.
*신유빈 - 원그리기와 같은 작업, 관찰하는 작업, 생가각하는 작업, 모두 연습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느낀다. 생각이 꼬리를 물어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김해랑 - 원그리는 방법이 많이 어색했는데 아이와 함께 좀더 연습해야겠다는 생각.
시를 써본지가 언제였던지 감정을 글로 표현한다는게 어찌나 어려운 작업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