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2년 3월 19일 (월),  오전 10시~오후 1시

■ 참여 : 12명(임태연, 국지혜, 임길용, 박미정, 김진화, 전영선, 박혜정, 황봉희, 김세희, 김근화, 박민아, 김영숙)

■ 강사 : 박병만 강사님

■ 수업내용

1. 여는 시, 노래 나누기

* 곡 1)  들길을 걷다보면(읖조리듯, 마지막 '누구일까'부분은 여리고 부드럽게 부르기)

* 곡 2)  새들 노래 소리(따라 부르기, 돌려 부르기)

* 곡 3) Dona nobis pacem(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2. 노작예술활동 : 나무 이름표 만들기와 나를 알리기

 ① 그림과 이름(과제물) 위에 초를 두껍게 문지른다.

 ② 촛불을 켜고 일정거리를 두어 촛불의 열기로 초를 녹여 입힌다.

 ③ 활동 후 이름표 소개하고  느낌 나누기(표면의 상태 변화, 거리, 조절 등)

 * 나무는 결과 나이테가 있다.  자연속에서 우주 속 지리를 깨우치게 하는 것과  두 개의 물건이 하나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느껴본다.  스며드는 과정을  소통의 관계로 살펴본다.

3. 인사나누기 (교육에 참여하신 12명의 선생님과 박병만 원장님의 간단한 이름 , 나이, 사는 지역, 오게된 이유 등을 나눔)

4. 『노래하는 나무』소감 나누기

* 「교육은 미래다」다큐시청하기-이것이 미래 교육이다, 교육이 예술이다.)

-    7세 이전에는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의지력을 키우는 교육을 한다.  이 시기에 뇌사용을 되도록 하지

     않 아야 의지력을 키울수 있다.

-   7-14세에는 교육을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   21세부터는 사고를 키우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 슈타이너 교육과 우리교육의 큰차이점은 무엇인가?

-  슈타이너교육이 인간의 성장과정을 돕는 교육이라면 우리교육은 지식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다르다.

-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가? / 우리나라는 철학이 존재하는가?

5. 과제 소개하기

* <창가의 토토> 읽어 오기

* 전통문양(꽃문양) 그리기-느낌이 올때까지 색감도 있는 그대로 느껴라.

* 나무관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