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6.10.11 02:25:14 (*.108.7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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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표현하는 방법이 이렇게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빨리 아이들과 해보고 싶다.
-김희영
자기 생각한 하늘이 자기 의지와
다르게 펼쳐져도 이야기가 되네요.
-이의형
빛그림, 물을 가득 머금은 종이 위에
쓱쓱 바다를 그리고 나니
마음도 맑아지는 느낌이다.
이것저것 꽉꽉 눌러 담느라 바쁜
아이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고 싶다.
-안현주
관찰에 이렇게 깊은 뜻이 있다니! 새삼 놀랐다.
그저 보는 것으로만 알았던 관찰.
오늘부터 보이는 사물들이 새롭게 느껴질 것 같다.
-이완실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결국은
‘나’를 더 사랑하고, 알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 살아야 하나? 라는 것을 스스로 어렴풋이
조금씩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수미
‘작은 한 알의 콩에 온 세상이 있다’
우리의 배움이 하나 하나 모여서
작은 무엇에도 그 의미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줄 수 있길 바란다.
그리고 그들이 실천해 낼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도록...
-오영란
나부터 들숨 날숨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홍혜숙
빛그림은 그릴 때마다
나에게 새롭게 온다.
-강은영
들숨과 날숨의 조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도화지에 그려보는 마음.
그려놓고 나니까 오히려 더 잘 보인다.
-김현아
늘 새롭습니다.
-임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