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7.06.27 19:36:06 (*.108.70.154)
2001
차이와 차별이란 우리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편견으로
어떤 사고를 가지고 행동하는지가 중요하다.
진정으로 자신 속의 편견을 버려야만
차이와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혜란
‘나는 입으로 걷는다’의 다치바나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
나는 과연 그 중 어디에 해당될까?
요즘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정신의 장애를 한두가지씩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머리가 복잡하면서도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명희
이선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알기 쉽게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많은 것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조인애
항상 살면서 차이가 나는 것들을 많이 보면서 살았다.
하지만 이것들을 차별을 한다거나
편견을 가졌다는 생각을 가져보지 않았다.
사실은 편을 가지고 살았는데…….
-윤성혜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의 편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길은실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오늘 배운 것을 꼼꼼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별별 이야기” 비디오를 보면서 나를 발견했다.
장애우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아야 하는데
나부터 변해야 아이들에게 설 수 있을 거 같다.
-김광순
차이와 차별을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요즘 제게 던져진 큰 과제였답니다.
대답을 얻어가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라는 생각에 마음을 다독여 봅니다.
-박태정
차이와 차별.
남과 다름을 인정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이것이 단지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리라.
내 안에서부터 하나씩 없애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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