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사회자로서 정리를 하긴 했는데 제가 정리발표할 줄 모르고 필기도 대충한데다가
본래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잘 흡수해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지는지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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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명: ?
참여자: 이숙경, 류제춘, 이혜경, 정복심, 고은희, 조슬기(사회)
*생각열기
1. 현대사회를 규정할 때 이 사회를 지탱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에너지, 속도, 교통과 통신의 발달,
우리가 살고 있는 둘레의 모든 것(tv, 지하철, ...) 모두 전기 에너지 등으로 굴러간다.
2. 과학기술문명이 인간에게 제공한 혜택 다섯가지
(시간관계상 3가지)
1.정보의 효율적인 관리 저장(컴퓨터, 인터넷)
백과사전 만큼의 방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간단히 담는다. 정보 접근이 용이해졌다. 배워서 남주자와 같은 잡지 출판시 자료 저장과 자료 전송이 용이해짐으로써 매우 큰 편리가 있다.
2. 교통수단
해오름에서 천안까지 2시간(?)이 걸린다.
3. 물질적 풍요 : 먹는 것을 예로 들면, 옛날 사람이 떡볶이 한접시가 먹고 싶다 하면 벼를 심고 쌀을 빻고 조리하고 아주 긴 시간과 큰 비용이 들었으나 현대처럼 분업, 전문화 교통,운송 발달이 된 시점에선 저비용으로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
3. 자신이 살고 있는 생활에서 가장 현대문명적이라 볼 수 있는 것? 그것의 의미 자신의 삶에 끼치는 영향
한 선생님이 자신있게 핸드폰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선생님께서는 현재 핸드폰을 없애버리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핸드폰에 사람이 얼마나 얽매여 사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겠지요.
핸드폰이 있음으로 친구들과의 약속에서 시간과 장소를 흐리멍텅하게 정한다.
*펼치기 (영화 <식욕>...)
1. 9to5 vs 7to11
9to5는 중산층 사무직이라고 볼 수 있고, 7to11는 저소득 노동자층이라고 볼 수 있다. 7to11을 주위에서 보기 드문 것 같다, 요즘 시대에? 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한 선생님(저 ^^;)이 아침부터 밤12시까지 미싱을 돌리는 자기 어머니 예를 들었고, 또 현대인들의 의식주를 담당하는 노동자, 특히 식(食)을 담당하는 음식점 조리사, 서빙원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되었습니다.
이 때 두 삶의 차이는 자신의 시간을 소유하면서 취미활동을 즐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반복되는 삶에 끌려가느냐 등으로 요약되었습니다.
*처음 차이분석의 비교준거를 '시간'으로 할 것이냐 '소득'으로 할 것이냐를 두고 조금 시간을 썼습니다. 7to11를 7시부터 11시까지 일하는 사람이라고 볼 때 기업의 CEO 역시 이에 포함된다는 의견때문이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의 길이가 비슷하다해서 CEO를 같은 맥락으로 놓을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삶을 돌보지 못하고 일에 파묻혀 자신의 삶이 소진된다는 것이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관계상 '소득'을 준거로 토론.
2. 현대사회를 풍자하고 있다면 어떤 문제를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소비, 향락, 퇴폐, 대량소비, 대량생산, 본인은 모르게 몸과 마음에 지방이 쌓여간다.
주인공이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살 때 점원은 계산기로 표현되었다.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물질과 상업성으로 연결되는 인간들을 보여준다.
무분별하게 식탁의 음식들을 먹어치우는 주인공. 접시 위에 돼지 그림이 놓여있다. 이를 먹어치우는 주인공의 모습은 자연을 파괴해 사용하는 현대인을 보여주려는 듯 했다. 식탁보까지 먹어치우고 결국 우리들의 유추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주인공의 입은 포크레인의 모습이 된다.
3. 마지막 장면을 엔트로피와 적용시켜...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을 뜯어먹는 사람들이 제3세계 난민의 모습과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것은 제3세계의 국민들로도 인간에게 역습을 가하는 자연으로도 비유될 수 있을 것 같다.
두 걸음 -'엔트로피' 깊이 보기
1.
엔트로피: 사용가능한 에너지가 사용불가능한 에너지로 변할 때 그 척도를 말한다.
2. 고엔트로피로 가게하는 주요한 요인 다섯 가지
1. 교통 발달
2. 정보 발달
3. 의료체계
4. 웹 발달 : 웹의 증가는 하드디스크의 증가이므로 물질이 늘어났기 때문에 엔트로피 증가라 볼 수 있다는 의견에 그보다는 웹발달이 정신적 엔트로피 증가이다 또는 웹 발달로 인해 불필요한 소비가 더 늘어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3. 저엔트로피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 5가지
1. 자가용 쓰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2. 이면지 사용
3. 냉장고에 음식물 가득채우지 않기
4. 헬스클럽 가지 않고 자연적으로 운동하기
5. 대형마트에서 대용량들이 물건 사서 쟁여놓지 않기 -자원의 급속한 소비를 막기 위해
본래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잘 흡수해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지는지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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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명: ?
참여자: 이숙경, 류제춘, 이혜경, 정복심, 고은희, 조슬기(사회)
*생각열기
1. 현대사회를 규정할 때 이 사회를 지탱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에너지, 속도, 교통과 통신의 발달,
우리가 살고 있는 둘레의 모든 것(tv, 지하철, ...) 모두 전기 에너지 등으로 굴러간다.
2. 과학기술문명이 인간에게 제공한 혜택 다섯가지
(시간관계상 3가지)
1.정보의 효율적인 관리 저장(컴퓨터, 인터넷)
백과사전 만큼의 방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간단히 담는다. 정보 접근이 용이해졌다. 배워서 남주자와 같은 잡지 출판시 자료 저장과 자료 전송이 용이해짐으로써 매우 큰 편리가 있다.
2. 교통수단
해오름에서 천안까지 2시간(?)이 걸린다.
3. 물질적 풍요 : 먹는 것을 예로 들면, 옛날 사람이 떡볶이 한접시가 먹고 싶다 하면 벼를 심고 쌀을 빻고 조리하고 아주 긴 시간과 큰 비용이 들었으나 현대처럼 분업, 전문화 교통,운송 발달이 된 시점에선 저비용으로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
3. 자신이 살고 있는 생활에서 가장 현대문명적이라 볼 수 있는 것? 그것의 의미 자신의 삶에 끼치는 영향
한 선생님이 자신있게 핸드폰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선생님께서는 현재 핸드폰을 없애버리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핸드폰에 사람이 얼마나 얽매여 사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겠지요.
핸드폰이 있음으로 친구들과의 약속에서 시간과 장소를 흐리멍텅하게 정한다.
*펼치기 (영화 <식욕>...)
1. 9to5 vs 7to11
9to5는 중산층 사무직이라고 볼 수 있고, 7to11는 저소득 노동자층이라고 볼 수 있다. 7to11을 주위에서 보기 드문 것 같다, 요즘 시대에? 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한 선생님(저 ^^;)이 아침부터 밤12시까지 미싱을 돌리는 자기 어머니 예를 들었고, 또 현대인들의 의식주를 담당하는 노동자, 특히 식(食)을 담당하는 음식점 조리사, 서빙원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되었습니다.
이 때 두 삶의 차이는 자신의 시간을 소유하면서 취미활동을 즐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반복되는 삶에 끌려가느냐 등으로 요약되었습니다.
*처음 차이분석의 비교준거를 '시간'으로 할 것이냐 '소득'으로 할 것이냐를 두고 조금 시간을 썼습니다. 7to11를 7시부터 11시까지 일하는 사람이라고 볼 때 기업의 CEO 역시 이에 포함된다는 의견때문이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의 길이가 비슷하다해서 CEO를 같은 맥락으로 놓을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삶을 돌보지 못하고 일에 파묻혀 자신의 삶이 소진된다는 것이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관계상 '소득'을 준거로 토론.
2. 현대사회를 풍자하고 있다면 어떤 문제를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소비, 향락, 퇴폐, 대량소비, 대량생산, 본인은 모르게 몸과 마음에 지방이 쌓여간다.
주인공이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살 때 점원은 계산기로 표현되었다.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물질과 상업성으로 연결되는 인간들을 보여준다.
무분별하게 식탁의 음식들을 먹어치우는 주인공. 접시 위에 돼지 그림이 놓여있다. 이를 먹어치우는 주인공의 모습은 자연을 파괴해 사용하는 현대인을 보여주려는 듯 했다. 식탁보까지 먹어치우고 결국 우리들의 유추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주인공의 입은 포크레인의 모습이 된다.
3. 마지막 장면을 엔트로피와 적용시켜...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을 뜯어먹는 사람들이 제3세계 난민의 모습과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것은 제3세계의 국민들로도 인간에게 역습을 가하는 자연으로도 비유될 수 있을 것 같다.
두 걸음 -'엔트로피' 깊이 보기
1.
엔트로피: 사용가능한 에너지가 사용불가능한 에너지로 변할 때 그 척도를 말한다.
2. 고엔트로피로 가게하는 주요한 요인 다섯 가지
1. 교통 발달
2. 정보 발달
3. 의료체계
4. 웹 발달 : 웹의 증가는 하드디스크의 증가이므로 물질이 늘어났기 때문에 엔트로피 증가라 볼 수 있다는 의견에 그보다는 웹발달이 정신적 엔트로피 증가이다 또는 웹 발달로 인해 불필요한 소비가 더 늘어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3. 저엔트로피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 5가지
1. 자가용 쓰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2. 이면지 사용
3. 냉장고에 음식물 가득채우지 않기
4. 헬스클럽 가지 않고 자연적으로 운동하기
5. 대형마트에서 대용량들이 물건 사서 쟁여놓지 않기 -자원의 급속한 소비를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