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 "선생님들은 대부분 문과에 강하고 과학은 쥐약이다" 라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
♣ 과학과 기술이란?
- 과학은 사물을 바라보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기술은 과학을 활용하는 도구적인 측면을 갖고 있다.
따라서 과학을 바탕으로 기술이 나온다.
예) 정보 통신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 과학의 영역이 아닌 기술의 영역에 해당된다.
♣토론 안건; 현대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인터넷으로 운세나 점을 칠까?
- 4개 조에서 공통된 의견; 1.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2.과학으로는 알 수 없으며 문제 해결이 안 된다.
- 선생님 결론; 1.과학의 힘은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삶의 의미인 가치를 제시해 주지 못한다.
2.불안의 의미는 항존성에 있다. ( 항존성이란? 항상 언제든지 인간은 늘 불안할 수
밖에 없는 한계에 기인한다는 것)
3.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과학이다. 하지만 과학의 한계는 나의 미래를
볼 수 없다는 것이며 과학의 미래는 법칙으로 만이 설명 가능하며 즉 보편적인 상황
에 대한 예측이다.
예) 사람은 늙는다/ 병이 들면 죽는다. → 보편적인 원리
분필이 언제 떨어질 지 모른다 → 특수한 상황 발생
따라서 우리는 과학이 아닌 특수한 상황이 더 중요하게 느낌으로써 예언이나 점을
보게 된다.
♣ '진화론'과 '창조론'은 서로 충돌할 필요가 없다.
→ 진화론은 과학적인 해명이며 창조론은 종교적 해명이기 때문이다.
* 과학은 사물의 '어떻게' 를 증명한다.
* 종교는 '왜'를 주로 물어 보는 것이다.
- 인간이 어떠한 원리로 왔는가? / 삶의 의미는 어디에서 찾을까? 등의 종교적인 영역
에서는 찾을 수 있지만 과학은 그것을 증명할 수 없다.
예)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리즈>는 환타지이며 마술의 세계이다. 우리는 과학적인 것
이 아닌 다른 세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자연과학은 → 예전에는 종교적인 세계관이었으며 철학과도 결부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는 과학은 계
속해서 세분화되고 있다.
예) 현재도 인문학 노벨상은 한 개인에게 수상을 한다.
과학 관련 노벨상은 팀에게 수상을 한다.→ 과학이 세분화되어 발전하면서 개인이 위대
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불가능 해졌다.
♣과학적 사고는 분석적 사고라고 할 수 있다.
→ 그것은 점점 쪼개어지며 세분화되어 좁아지고 있음을 뜻한다. 그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
는 현상은?
1. 현대 사회에서 과학은 대중과 점점 유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2.사람들이 과학을 이해하기에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따라서 과학적 사고는 점점 더 분리되
고 있다.
예) 현대의 우리는 기계의 작동 원리를 모름으로써 설명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사용법만 알게 된
다. 따라서 과학과 유리되고 알지 못함으로써 신비주의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다.
♣산업 혁명이 일어난 것이 300년이 됐는데도 지구정복을 꿈꾸는 과학자는 왜 나타나지 않을까?
→* 근본적인 것은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 때문이다. - 마징가 젯트에서 로켓트 주먹이 나가는 추진력은
에너지가 아닌 용수철의 원리였다.
*만화 영화에서는 돈 문제를 빼놓고 제작하지만 , 현실에서는 돈문제가 제일 큰 관건이 된다.
♣현대의 과학 연구는?
1. 돈이 많이 든다.
2. 과학 연구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써 이루어진다.
예) 황우석 사건으로 볼 때
1) 팀원들이 주축이 되었고 황우석은 연구비를 타오는 역할만 하게 된다.(돈은 팀을 움직이는 거대
한 원동력이다)
2)상업적인 직장인(세일즈 맨)의 성격이 강하다.
3)홍보, 포장 ,마케팅 , 언론 플레이 등 일반적인 비지니스 맨 성향이 강하다.(현대는 뉴턴과 같은 위
대한 과학자는 없다.)
4) 과학은 팀 소속이 되어 거대한 자본으로 이루어진다.
→ 팀 + 돈 = 권력집단이 된다. 이것은 경제적 논리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바로 황우석 사건의
줄기세포는 돈이 되는 것으로써 경제 논리가 발생한다.
♣ 현대 과학의 연구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
→ 1.내가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일하기도 한다.
2. 그것이 어디에 쓰이는 지도 모른다.
3. 과학과 세계가 분리되고 있다.
4.예전에는 과학자이며 사상가였지만 지금의 과학자는 세분화되어 있는 직업인 일 뿐이다.
예) 원자 폭탄이 탄생할 때에
- 10만 명이 가담했지만 실제로 그 중 몇 천만 명은 원자 폭탄을 만드는 것인지 모르고 일했다.
♣인류 철학의 과학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 데모트리토스>?? 들은 " 이 세계가 무엇으로 구성되었을까? 의 질문에
그 때에는 그것에 대해 실증이나 증명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현재는 이것은 물리학의 질문이 된다.
*자연과학은 분업화 , 체계화 되면서 삶과 유리되었다. 그래서 과학자들 자신이 과학적인 세
계관이 없어지고 비과학적인 세계로 변했다.
예) 일본의 [옴 진리교] - 독가스 사건이 예언대로 실행되지 않을까봐 직접 독가스를 뿌렸다.
여기에는 일본의 과학 부대가 가담./ 일본 과학청의 부장관을 지낸 책임
자가 합세함.
♣우리는 학교에서 13년 (초등~대학) 동안 과학을 배운다. 하지만 활용 가치는 떨어진다.
* 과학 → 1)공통과학 ; 대상을 지칭하는 말이며 자연과학을 말한다.예) 과학자
(대학에서) 2)인문과학 ;사고의 방법이며 학문의 연구이다.
*과학은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뜻이 있다.
☞ 철학은 인간의 사고가 중요하다. 자연 과학적인 방법론이 성립되어 다른 학문
에 영향을 준다. -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으로 나뉜다.
예) 예전의 심리학도 지금은 사회과학으로 정립되어 있다.
사회과학은 사회에 대해서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의논한다.- 방법론적인 학문.
♣ 과학은 과학적 사고를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사물에 대해 인식하고 사고하기 위해 13년 간 과학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남이 베껴 쓴 것을
자꾸 접하다 보니 전위에 대한 의존으로 비과학적으로 산다.
예) PD 수첩에서의 검증 과정은 중요한 것이라 하고 싸이언스 논문측에서 괜찮다고 하는 데 왜 그래?
는 맹목적인 복종이다. - 비과학적인 사고.
♣ 저학년의 과학책은 많은 반면 고등생의 과학책은 거의 없다. 고등은 과학이 교과서 안에 다 수록 되어 있다.
또 위인전은 과학을 포장한 과학책이다. TV의 <호기심 천국>은 엽기과학이며 결과는 중요하지 않고 과정
에 대해서만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 * 논술 수업 전영역이 사실은 과학적인 영역이 된다. - 근거이다. 단지 과학적인 것을 쓰지 않는 것이
지 수업시에는 발생→해결→내면화 시키는 방
식을 취하게 된다.
예) 수능은 실험의 설계를 가장 많이 접근, 적용하고 있다. 실험은 과학의 꽃이라 할 수 있다.
♣ 수업의 중요 사항.
→ * 저학년 수업시 ; 1.사물의 현상에 대해 질문만 하고 스스로 증명하게 해라
- 지금은 남이 던진 질문에 대해 공부하기 때문에 스스로 고민하는 공부가 되지 않
아 지겹게 된다. 따라서 공부를 지겹게 하는 것이 되지만 위의 방법대로 하면 공
부를 자신의 질문으로 내면화 시키게 되어 공부를 잘 하게 된다. 근본적인 고민이
이 되게 한다.
2. 아이들에게는 해답을 주지 말고 질문의 의미를 이해하게 만들어라.
- 근본적인 고민이 되면 → 공부를 잘 하게 되고 → 성격도 좋아진다(긍정적,적극
적이 됨) → 의미를 이해하고 자기의 것으로 내면화한다.
- 공부를 못 하게 되면 → 성격이 나빠지게 되고 (소극적,열등감,부정적) →의미
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것으로 내면화 시키지 못한다.
→ *과학의 탐구 방법은 모든 학문의 근본이 되며 대상을 합리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 도표로 과학이 아닌 모든 학문에 대입하면 문제해결이 된다.
( 도식의 예)
1. 의문 → 문제의식 ; 과학의 출발이 된다.
↓
2. 가설 ← *가설은 ;기존의 것이 아닌 /창의적으로 새롭게 만들어라
↓
실험을 증명/ 근거 ←3. 실험설계
↓
4.실험----NO라면 2번의 가설에서 다시 하라 → 3번 → 4번의 단계를 다시 증명.
→ 시행착오가 됨.
↓YES → 객관적 사고로 평가한다.
다른 영역으로 확장 5.이론화 → 체계화
* 위 도식에서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시행착오가 없으면 그것은 신의 계시이지
과학은 아니다. 과학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 요즘의 아이들은 가장 안전한 길인 법대와 의대를 선호한다. 그러나 최소 십 년 후의 미래를 예측하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기술에 관한 일본 영화 < 채취병기> 감상 내용
→ 주인공의 직업은 제약회사 연구원이다. 그는 아무 허락도 없이 신약 개발팀에서 만든 약을 복용하게
된다 . 회사 내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일어 나자 건물에 있던 동료들은 모두 죽어 있다.
그 연구원의 몸에서 그 약은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기체의 병기로 돌변하여 일정한 반경 안에 있게
되면 모두 죽게 된다. 그 약은 비밀리에 개발 되었던 것이며 약의 개발을 지시한 지도부에서는 빨리 수
습하고자 그 연구원을 죽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다행히도 미국의 우주복을 입은 대원이 투입되어 그를 죽이고 상황이 종료되자 모두 들 환호성을 지
르며 기뻐한다. 우주 전사들은 영웅이 되어 상황실에 초대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아뿔싸 !! 우주복을
입은 사람은 다름 아닌 문제의 그 연구원이였던 것이다.
→ *기술의 원천은 좋은 쪽과 나쁜 쪽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과학에 대한 연구는 팀 + 막대한 자
본 = 권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 현대 사회에서 권력은 기업이 차지하고 그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 되는 상품에만 투자하게 된다.
예) 말라리아는 가난한 지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팔아도 돈이 되지 않아 상품이 되지 못한다.
기업들은 돈이 많이 되는 것으로만 연구한다.- 비만 , 우울증 , 성기능 강화제 등
→ *과학기술의 장점은 '편리함'과 동시에 '환경파괴'라는 단점도 갖고 있다.
*과학기술은 목적에 맞게 개발된다. - 1. 상품성
2. 군사용 목적 (군수 산업 개발이 70%~80% 차지)
예) 컴퓨터;대포를 쏠 때 탄도 계산용으로 만든 것.
인터넷;미국에서 각 행정부서에 명령을 내리기 위해 만든 것.
통조림;군대에서 만든 군수용 식품-나폴레옹 개발.
*과학기술은 기존의 사회를 그대로 나둔채로 편리함만 추구하는 기술이 나타나면서 사회 , 인간 ,가치관
까지 변화시킨다.
→ 핸드폰을 씀으로써 나의 삶 자쳬가 바뀐다.
-고정된 장소가 아닌 것과 언제든지 통화가 가능함으로 인간관계가 가볍게 바뀐다.
- 예전의 교환 전화의 내용은 "편지를 부쳤으니 받아 봐라 " 며 타인에게 대화의 내용이 노출되지
않았다. / 자동전화 -개인의 프라이버시 노출 / 무선 전화기- 개인의 자유화로 가족이 단절됨.
-위의 통신 기계의 발전은 인간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 '자동차는 편리하다'는 것의 기본 전제는 먼거리 이동시에만 해당되어야 한다.
→ 자동차가 생겨서 생활이 더 불편한 점;1.예전에는 모든 생활이 집 주위에서 해결되었다
2.자동차가 있음으로 집값이 싼 지역에 거주하게 되면서 거리
의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져 시간의 쓰임을 빼앗긴다.(시간
낭비)
* 신문에서는 신기술의 좋은 기사, 좋은 쪽으로만 평가한다.- 가능성만 평가함.
예) '나노' 병기에서 워험물이 발생될 수 있다.
*노동은 농사 기술을 쓰는 것이다. 기술을 떠나서는 인간은 살 수 없다'
*기술이라는 것은 사회적으로 결정된다.
→ 연구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사회적 구조이다. 그것은 과학 기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과학 기술의
활용은 사회적 구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 1월 25일은 ㅡ수업은 <현대인의 삶> - 과제는 책<소유냐 존재냐> 범우사 읽어오기 입니다.
★ 과학이라서 그런지 정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 게다가 독수리 타법인지라...
샘님!! <채취병기>의 내용이 잘 정리가 안 된 것 같은 데요. 다시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넘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 꾸벅 -
♣ 과학과 기술이란?
- 과학은 사물을 바라보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기술은 과학을 활용하는 도구적인 측면을 갖고 있다.
따라서 과학을 바탕으로 기술이 나온다.
예) 정보 통신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 과학의 영역이 아닌 기술의 영역에 해당된다.
♣토론 안건; 현대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인터넷으로 운세나 점을 칠까?
- 4개 조에서 공통된 의견; 1.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2.과학으로는 알 수 없으며 문제 해결이 안 된다.
- 선생님 결론; 1.과학의 힘은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삶의 의미인 가치를 제시해 주지 못한다.
2.불안의 의미는 항존성에 있다. ( 항존성이란? 항상 언제든지 인간은 늘 불안할 수
밖에 없는 한계에 기인한다는 것)
3.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과학이다. 하지만 과학의 한계는 나의 미래를
볼 수 없다는 것이며 과학의 미래는 법칙으로 만이 설명 가능하며 즉 보편적인 상황
에 대한 예측이다.
예) 사람은 늙는다/ 병이 들면 죽는다. → 보편적인 원리
분필이 언제 떨어질 지 모른다 → 특수한 상황 발생
따라서 우리는 과학이 아닌 특수한 상황이 더 중요하게 느낌으로써 예언이나 점을
보게 된다.
♣ '진화론'과 '창조론'은 서로 충돌할 필요가 없다.
→ 진화론은 과학적인 해명이며 창조론은 종교적 해명이기 때문이다.
* 과학은 사물의 '어떻게' 를 증명한다.
* 종교는 '왜'를 주로 물어 보는 것이다.
- 인간이 어떠한 원리로 왔는가? / 삶의 의미는 어디에서 찾을까? 등의 종교적인 영역
에서는 찾을 수 있지만 과학은 그것을 증명할 수 없다.
예)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리즈>는 환타지이며 마술의 세계이다. 우리는 과학적인 것
이 아닌 다른 세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자연과학은 → 예전에는 종교적인 세계관이었으며 철학과도 결부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는 과학은 계
속해서 세분화되고 있다.
예) 현재도 인문학 노벨상은 한 개인에게 수상을 한다.
과학 관련 노벨상은 팀에게 수상을 한다.→ 과학이 세분화되어 발전하면서 개인이 위대
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불가능 해졌다.
♣과학적 사고는 분석적 사고라고 할 수 있다.
→ 그것은 점점 쪼개어지며 세분화되어 좁아지고 있음을 뜻한다. 그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
는 현상은?
1. 현대 사회에서 과학은 대중과 점점 유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2.사람들이 과학을 이해하기에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따라서 과학적 사고는 점점 더 분리되
고 있다.
예) 현대의 우리는 기계의 작동 원리를 모름으로써 설명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사용법만 알게 된
다. 따라서 과학과 유리되고 알지 못함으로써 신비주의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다.
♣산업 혁명이 일어난 것이 300년이 됐는데도 지구정복을 꿈꾸는 과학자는 왜 나타나지 않을까?
→* 근본적인 것은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 때문이다. - 마징가 젯트에서 로켓트 주먹이 나가는 추진력은
에너지가 아닌 용수철의 원리였다.
*만화 영화에서는 돈 문제를 빼놓고 제작하지만 , 현실에서는 돈문제가 제일 큰 관건이 된다.
♣현대의 과학 연구는?
1. 돈이 많이 든다.
2. 과학 연구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써 이루어진다.
예) 황우석 사건으로 볼 때
1) 팀원들이 주축이 되었고 황우석은 연구비를 타오는 역할만 하게 된다.(돈은 팀을 움직이는 거대
한 원동력이다)
2)상업적인 직장인(세일즈 맨)의 성격이 강하다.
3)홍보, 포장 ,마케팅 , 언론 플레이 등 일반적인 비지니스 맨 성향이 강하다.(현대는 뉴턴과 같은 위
대한 과학자는 없다.)
4) 과학은 팀 소속이 되어 거대한 자본으로 이루어진다.
→ 팀 + 돈 = 권력집단이 된다. 이것은 경제적 논리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바로 황우석 사건의
줄기세포는 돈이 되는 것으로써 경제 논리가 발생한다.
♣ 현대 과학의 연구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
→ 1.내가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일하기도 한다.
2. 그것이 어디에 쓰이는 지도 모른다.
3. 과학과 세계가 분리되고 있다.
4.예전에는 과학자이며 사상가였지만 지금의 과학자는 세분화되어 있는 직업인 일 뿐이다.
예) 원자 폭탄이 탄생할 때에
- 10만 명이 가담했지만 실제로 그 중 몇 천만 명은 원자 폭탄을 만드는 것인지 모르고 일했다.
♣인류 철학의 과학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 데모트리토스>?? 들은 " 이 세계가 무엇으로 구성되었을까? 의 질문에
그 때에는 그것에 대해 실증이나 증명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현재는 이것은 물리학의 질문이 된다.
*자연과학은 분업화 , 체계화 되면서 삶과 유리되었다. 그래서 과학자들 자신이 과학적인 세
계관이 없어지고 비과학적인 세계로 변했다.
예) 일본의 [옴 진리교] - 독가스 사건이 예언대로 실행되지 않을까봐 직접 독가스를 뿌렸다.
여기에는 일본의 과학 부대가 가담./ 일본 과학청의 부장관을 지낸 책임
자가 합세함.
♣우리는 학교에서 13년 (초등~대학) 동안 과학을 배운다. 하지만 활용 가치는 떨어진다.
* 과학 → 1)공통과학 ; 대상을 지칭하는 말이며 자연과학을 말한다.예) 과학자
(대학에서) 2)인문과학 ;사고의 방법이며 학문의 연구이다.
*과학은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뜻이 있다.
☞ 철학은 인간의 사고가 중요하다. 자연 과학적인 방법론이 성립되어 다른 학문
에 영향을 준다. -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으로 나뉜다.
예) 예전의 심리학도 지금은 사회과학으로 정립되어 있다.
사회과학은 사회에 대해서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의논한다.- 방법론적인 학문.
♣ 과학은 과학적 사고를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사물에 대해 인식하고 사고하기 위해 13년 간 과학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남이 베껴 쓴 것을
자꾸 접하다 보니 전위에 대한 의존으로 비과학적으로 산다.
예) PD 수첩에서의 검증 과정은 중요한 것이라 하고 싸이언스 논문측에서 괜찮다고 하는 데 왜 그래?
는 맹목적인 복종이다. - 비과학적인 사고.
♣ 저학년의 과학책은 많은 반면 고등생의 과학책은 거의 없다. 고등은 과학이 교과서 안에 다 수록 되어 있다.
또 위인전은 과학을 포장한 과학책이다. TV의 <호기심 천국>은 엽기과학이며 결과는 중요하지 않고 과정
에 대해서만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 * 논술 수업 전영역이 사실은 과학적인 영역이 된다. - 근거이다. 단지 과학적인 것을 쓰지 않는 것이
지 수업시에는 발생→해결→내면화 시키는 방
식을 취하게 된다.
예) 수능은 실험의 설계를 가장 많이 접근, 적용하고 있다. 실험은 과학의 꽃이라 할 수 있다.
♣ 수업의 중요 사항.
→ * 저학년 수업시 ; 1.사물의 현상에 대해 질문만 하고 스스로 증명하게 해라
- 지금은 남이 던진 질문에 대해 공부하기 때문에 스스로 고민하는 공부가 되지 않
아 지겹게 된다. 따라서 공부를 지겹게 하는 것이 되지만 위의 방법대로 하면 공
부를 자신의 질문으로 내면화 시키게 되어 공부를 잘 하게 된다. 근본적인 고민이
이 되게 한다.
2. 아이들에게는 해답을 주지 말고 질문의 의미를 이해하게 만들어라.
- 근본적인 고민이 되면 → 공부를 잘 하게 되고 → 성격도 좋아진다(긍정적,적극
적이 됨) → 의미를 이해하고 자기의 것으로 내면화한다.
- 공부를 못 하게 되면 → 성격이 나빠지게 되고 (소극적,열등감,부정적) →의미
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것으로 내면화 시키지 못한다.
→ *과학의 탐구 방법은 모든 학문의 근본이 되며 대상을 합리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 도표로 과학이 아닌 모든 학문에 대입하면 문제해결이 된다.
( 도식의 예)
1. 의문 → 문제의식 ; 과학의 출발이 된다.
↓
2. 가설 ← *가설은 ;기존의 것이 아닌 /창의적으로 새롭게 만들어라
↓
실험을 증명/ 근거 ←3. 실험설계
↓
4.실험----NO라면 2번의 가설에서 다시 하라 → 3번 → 4번의 단계를 다시 증명.
→ 시행착오가 됨.
↓YES → 객관적 사고로 평가한다.
다른 영역으로 확장 5.이론화 → 체계화
* 위 도식에서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시행착오가 없으면 그것은 신의 계시이지
과학은 아니다. 과학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 요즘의 아이들은 가장 안전한 길인 법대와 의대를 선호한다. 그러나 최소 십 년 후의 미래를 예측하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기술에 관한 일본 영화 < 채취병기> 감상 내용
→ 주인공의 직업은 제약회사 연구원이다. 그는 아무 허락도 없이 신약 개발팀에서 만든 약을 복용하게
된다 . 회사 내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일어 나자 건물에 있던 동료들은 모두 죽어 있다.
그 연구원의 몸에서 그 약은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기체의 병기로 돌변하여 일정한 반경 안에 있게
되면 모두 죽게 된다. 그 약은 비밀리에 개발 되었던 것이며 약의 개발을 지시한 지도부에서는 빨리 수
습하고자 그 연구원을 죽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다행히도 미국의 우주복을 입은 대원이 투입되어 그를 죽이고 상황이 종료되자 모두 들 환호성을 지
르며 기뻐한다. 우주 전사들은 영웅이 되어 상황실에 초대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아뿔싸 !! 우주복을
입은 사람은 다름 아닌 문제의 그 연구원이였던 것이다.
→ *기술의 원천은 좋은 쪽과 나쁜 쪽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과학에 대한 연구는 팀 + 막대한 자
본 = 권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 현대 사회에서 권력은 기업이 차지하고 그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 되는 상품에만 투자하게 된다.
예) 말라리아는 가난한 지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팔아도 돈이 되지 않아 상품이 되지 못한다.
기업들은 돈이 많이 되는 것으로만 연구한다.- 비만 , 우울증 , 성기능 강화제 등
→ *과학기술의 장점은 '편리함'과 동시에 '환경파괴'라는 단점도 갖고 있다.
*과학기술은 목적에 맞게 개발된다. - 1. 상품성
2. 군사용 목적 (군수 산업 개발이 70%~80% 차지)
예) 컴퓨터;대포를 쏠 때 탄도 계산용으로 만든 것.
인터넷;미국에서 각 행정부서에 명령을 내리기 위해 만든 것.
통조림;군대에서 만든 군수용 식품-나폴레옹 개발.
*과학기술은 기존의 사회를 그대로 나둔채로 편리함만 추구하는 기술이 나타나면서 사회 , 인간 ,가치관
까지 변화시킨다.
→ 핸드폰을 씀으로써 나의 삶 자쳬가 바뀐다.
-고정된 장소가 아닌 것과 언제든지 통화가 가능함으로 인간관계가 가볍게 바뀐다.
- 예전의 교환 전화의 내용은 "편지를 부쳤으니 받아 봐라 " 며 타인에게 대화의 내용이 노출되지
않았다. / 자동전화 -개인의 프라이버시 노출 / 무선 전화기- 개인의 자유화로 가족이 단절됨.
-위의 통신 기계의 발전은 인간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 '자동차는 편리하다'는 것의 기본 전제는 먼거리 이동시에만 해당되어야 한다.
→ 자동차가 생겨서 생활이 더 불편한 점;1.예전에는 모든 생활이 집 주위에서 해결되었다
2.자동차가 있음으로 집값이 싼 지역에 거주하게 되면서 거리
의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져 시간의 쓰임을 빼앗긴다.(시간
낭비)
* 신문에서는 신기술의 좋은 기사, 좋은 쪽으로만 평가한다.- 가능성만 평가함.
예) '나노' 병기에서 워험물이 발생될 수 있다.
*노동은 농사 기술을 쓰는 것이다. 기술을 떠나서는 인간은 살 수 없다'
*기술이라는 것은 사회적으로 결정된다.
→ 연구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사회적 구조이다. 그것은 과학 기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과학 기술의
활용은 사회적 구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 1월 25일은 ㅡ수업은 <현대인의 삶> - 과제는 책<소유냐 존재냐> 범우사 읽어오기 입니다.
★ 과학이라서 그런지 정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 게다가 독수리 타법인지라...
샘님!! <채취병기>의 내용이 잘 정리가 안 된 것 같은 데요. 다시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넘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