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중등논술 31기 22강 정리입니다.
지난 주는 석가탄신일이라 한 주 쉬었습니다.
또 게으름을 피우다 늦었습니다. 죄송하구요...
먼저 21강 글쓰기 부분에서 다루지 못했던 대입논술에서의 글쓰기 부분입니다.
대입논술은 시험의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정답의 영역이 있다.그러므로 그 영역에서 이야기가 전개 되어야 한다
글을 쓸때는 먼저 질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요구조건에 맞춰서 글을 써야 한다.
두 번째는 자기 주장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한다.
일반적으로 글을 쓸 때 서론 쓰기를 어려워 한다.
서론은 자신의 생각을 비춰주는 역할을 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한 밑작업이라 할 수 있다.
결론은 본론에서 못다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포괄적으로 다시 한번 짚어주면서 마무리를 한다.
좋은글은 정확한 규칙은 없지만 명확하게 이해가 되어야 하며, 자연스럽게 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글이 좋은글이라 할 수 있다.
*평가하기
첨삭이란 말은 제한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가하기나 도움주기로 하는 것이 좋다.
평가를 할 때는 이유나 목적을 가지고 해야한다.
평가의 목적: ①글을 더 잘 쓸 수 있게 하는데 있다.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며, 흠을
잡기 위한 흠이 되어서는 안된다.
② 원리적인 측면에서 이해가 되어야 하며, 글을 잘 쓰기 위한 과정에서의 평 가하기가 되어야 한다.
평가의 원칙: ①고쳐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평가는 채점이 아니므로 너무 많은 지적은 오히려 좋지 않다.
평가 분야는 표현부분과 내용부분으로 나누어서 2개정도 하면 좋다.
평가 기록장을 만들어 앞에서 한 지적을 지키고 있는가를 확인한 다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은 방법중의 하나다.
②의사소통이 되는 평가라야 한다. 일방적인 평가는 좋지 않으며, 학생의 말을 들어보고 글을 쓸 때의 상황을 참작해야 한다. 자의적인 판단은 금물이며, 학 생들이 선생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때로는 평가하지 않거나, 칭찬도 평 가일 수 있다.
글을 불 때는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보는 것이 좋다.
글을 보는 순서: ① 주제. 독해를 제대로 하고 있으면서 주장을 펼치고 있나?
②구조: 문단구성이 논리적인 전개 과정을 펼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계단밟기 식으로 전개되어야 논리적인 글이 된다. 또한 문단끼리 의 연결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③문장: 비문에 대한 검토(시제, 존칭, 수동, 피동, 이중수식, 주술관계....)
④단어: 용어나 맞춤법은 정호가한가?
말로써 지적할 때는 작은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옮아간다.
평가방법: 1:1평가- 일반적이고 효과도는 높다. 주의할 사항은 시간배분을 잘해야 하며, 한
한 생이 할 때 다른 학생의 할 거리도 있어야 한다.
합평: 다른 학생의 글을 보며 다양한 생각이나 형태를 볼수 있다. 또한 글을 보 는 눈을 키워줄 수 있다. 주의할 사항은 자칫 웃음거리로 될 수 있으며 진 지하지 않고, 기분이 상해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지면: 일방적인 통보가 될 수 있으므로 추천할 만한 방법이 아니다.
그러나 이메일과 같은 방법으로 서면이 좋다. 서면은 구체적인 것 보다 전체적인 것을 평가해 주는 것이 좋다.
다음주 과제: 1차시 수업안 해오기
발문은 최소화하고 활동과 토론 거리로 수업안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지난 주는 석가탄신일이라 한 주 쉬었습니다.
또 게으름을 피우다 늦었습니다. 죄송하구요...
먼저 21강 글쓰기 부분에서 다루지 못했던 대입논술에서의 글쓰기 부분입니다.
대입논술은 시험의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정답의 영역이 있다.그러므로 그 영역에서 이야기가 전개 되어야 한다
글을 쓸때는 먼저 질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요구조건에 맞춰서 글을 써야 한다.
두 번째는 자기 주장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한다.
일반적으로 글을 쓸 때 서론 쓰기를 어려워 한다.
서론은 자신의 생각을 비춰주는 역할을 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한 밑작업이라 할 수 있다.
결론은 본론에서 못다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포괄적으로 다시 한번 짚어주면서 마무리를 한다.
좋은글은 정확한 규칙은 없지만 명확하게 이해가 되어야 하며, 자연스럽게 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글이 좋은글이라 할 수 있다.
*평가하기
첨삭이란 말은 제한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가하기나 도움주기로 하는 것이 좋다.
평가를 할 때는 이유나 목적을 가지고 해야한다.
평가의 목적: ①글을 더 잘 쓸 수 있게 하는데 있다.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며, 흠을
잡기 위한 흠이 되어서는 안된다.
② 원리적인 측면에서 이해가 되어야 하며, 글을 잘 쓰기 위한 과정에서의 평 가하기가 되어야 한다.
평가의 원칙: ①고쳐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평가는 채점이 아니므로 너무 많은 지적은 오히려 좋지 않다.
평가 분야는 표현부분과 내용부분으로 나누어서 2개정도 하면 좋다.
평가 기록장을 만들어 앞에서 한 지적을 지키고 있는가를 확인한 다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은 방법중의 하나다.
②의사소통이 되는 평가라야 한다. 일방적인 평가는 좋지 않으며, 학생의 말을 들어보고 글을 쓸 때의 상황을 참작해야 한다. 자의적인 판단은 금물이며, 학 생들이 선생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때로는 평가하지 않거나, 칭찬도 평 가일 수 있다.
글을 불 때는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보는 것이 좋다.
글을 보는 순서: ① 주제. 독해를 제대로 하고 있으면서 주장을 펼치고 있나?
②구조: 문단구성이 논리적인 전개 과정을 펼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계단밟기 식으로 전개되어야 논리적인 글이 된다. 또한 문단끼리 의 연결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③문장: 비문에 대한 검토(시제, 존칭, 수동, 피동, 이중수식, 주술관계....)
④단어: 용어나 맞춤법은 정호가한가?
말로써 지적할 때는 작은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옮아간다.
평가방법: 1:1평가- 일반적이고 효과도는 높다. 주의할 사항은 시간배분을 잘해야 하며, 한
한 생이 할 때 다른 학생의 할 거리도 있어야 한다.
합평: 다른 학생의 글을 보며 다양한 생각이나 형태를 볼수 있다. 또한 글을 보 는 눈을 키워줄 수 있다. 주의할 사항은 자칫 웃음거리로 될 수 있으며 진 지하지 않고, 기분이 상해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지면: 일방적인 통보가 될 수 있으므로 추천할 만한 방법이 아니다.
그러나 이메일과 같은 방법으로 서면이 좋다. 서면은 구체적인 것 보다 전체적인 것을 평가해 주는 것이 좋다.
다음주 과제: 1차시 수업안 해오기
발문은 최소화하고 활동과 토론 거리로 수업안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