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전문학 깊이 읽기 과정 10기 7

여는 날 : 201710월 17일 (불날이른 10-1시 

주제 : 인간 본성의 선악에 대한 탐구

길잡이샘 : 고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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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가 거듭 될수록 내 내면이 채워진다는 생각이 들고

문학을 통해 현재의 내 모습을 들여다 보고

내가 추구해야 하는 이성과 감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나날이 람에 다가갑니다.

- 박혜*


매번 문학 수업을 통해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칫 편협한 독서로 치우칠 수 있는 부분들을 

선생님께서 잘 잡아주셔서 많은 것을 개우쳐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수업 부탁드립니다~^^

- 박경*


인간은 항상 선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인간 내면 어딘가에는 악함을 가지고 그것이 발현되는 파리대왕은 충격적이었다.

파리대왕으로 "성찰적 이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 서인*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은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소년들 랠프, 잭, 사이먼, 피기를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우리는 악에 약한 존재이면서도 선을 행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오철*


인간에 대한 이해가 어디까지 깊어지면서 펼쳐질 수 있을 것인가를

수업에 참여하면서 복잡하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한 가지로 정의내리지도 규정지을 수도 없기에

그만큼 나 자신의 크기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이순*


매 시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고전 문학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과

혜안을 가진 작가들 역시....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시간을 통해

나의 교양의 고양을 위해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한다.

- 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