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8월 11일 (화요일 이른 10시-13시 )


수업주제 :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이론과 실전

수업내용 :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개념과 교육 목적 이해 / 논제의 조건 및 디베이트 핵심 과정 이해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장현주 선생님

--------------------------------------------<수업소감문>------------------------------------------

아직 잘 몰라서 질문을 못했습니다. 알아야 질문이 생기 잖아요.ㅡㅡ

이 어려운 수업을 웃으면서 듣고 있다니....ㅎㅎㅎ 어려운 수업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어려워요. 중랑구 조심해서 오시고요. 천재랑 수업 안하신다는 말씀이 힘이 됩니다~^^ -서영*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떠오르는 수업이었습니다.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실천'이겠지요? 부족하지만 피하지 않고 마주보려고 합니다. 처음은 모두 낯설고 어렵지만 시작하면 익숙해질것이고 생각하면 방법도 떠오르겠지요. 다음주 대면수업이 기대됩니다. 직접 만나서 교류하고 함께 생각하면서 좋은 자극을 받고 한발자국 나가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드네요. -안은*


마음을 여는 시를 읽으며 이 수업을 포기하는 글을 올렸던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그은 그 한계선을 간신히 넘어가고 있는 지금 오늘 수업은 중학교 교과서를 처음 받아든 난감함에 난처할 때 용어정리집을 받은 반가움 같았습니다 낯설었던  용어부터 적용방법과 예시들까지 그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한계선을 넘는데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송혜*


수업이 끝나고 보니 3시간의 수업이 훅 ~ 지나간 기분이 듭니다. 강의자료만으로도 감사함 느끼고 아주 조금 형태가 뭔지는 알것같습니다. 과제 올려주시면 이번엔 좀더 열심히 해서 다음수업 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경*


 폭풍 장미가 휩쓸고 간 자리는 집중호우 피해는 극심했으나 고요했습니다. 수업 후 폭풍이 지나간 듯했으나 마음이 고요해지네요. 많은 양의 수업내용 때문인 듯 합니다. 선생님께서 애정을 가지시고 수업을 해주셔서 실제 내용에 비해 즐겁고 쉽게 다가왔습니다. 중간중간 적절한 예도 감사했습니다.

 역시 이론보다 실전이겠지요. 평상시 말로 싸우는데 약한 저로서는 빨리 순발력 있게 말하는 것이 두려워 경쟁식 디베이트는 못 하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에세이 쓰기나 논리적인 사고가 향상되고 독서 토론의 경우 저자의 의도와 주제를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니 앞으로 수업이 기대가 됩니다. -김정*


폭풍우가 몰아치고 간 느낌의 수업이었습니다  많은 지식의 비가 쏟아져 내렸네요. 디베이트의 A에서 Z까지를 다 본것 같습니다. 많은 내용을 알기 쉽게 전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오늘 알려주신 다양한 내용과 정보를  직접 경험해볼수 있는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심명*


늦게 출석하였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너무 많은 내용이 휘몰아쳐 정신 없이 바쁜 날이었습니다..

들어도 뭐가 뭔지 여전히 모르겠는 상황이 답답하지만 직접 수업 할 욕심이 전혀 없이 궁금하고 알고 싶어서 듣는 것이니 편안하게 듣자고 스스로를 안정시키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대면 수업을 통해 좀 더 명확해 질 수 있을 텐데 다음 주 휴가로 결석하게 되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조정*


디베이트 수업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어요. 처음에 논제를 찾는거 자체가 어려웠어요 . 그래도 수업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네요 특히 오늘 여러가지로 구체적 예시를 들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디베이트가 좀더 깊은 사고를 하게 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즐겁고 어렵고(^^;)보람찬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은*


수업중에 세다토론과 퍼블릭토론을 많이 들었어도 막연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직접 토론 순서와 내용을 보니 아직 부족하지만 조금씩 감이 잡히는것 같아요. 꼼꼼한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 -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