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글쓰기 수업을 들으며 제가 공부해야 할 게 참 많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사물을 관찰하고 나를 성찰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저의 글을 쓰지 않고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계속 글을 써야겠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 이은*
글쓰기가 참 어려운데 내 경험을 살아있는 글로 쓸 때 조금 수월해짐을 느꼈습니다
잘 지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정영*
수업을 통해 글을 쓴다는 것이 삶을 잘 들여다 보고, 내가 경험한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있는 글쓰기가 어렵지만,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형*
글을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물리적 시간이라기 보다는 심적 여유가 없어서요. 이번 수업에서 글을 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모릅니다.
이오덕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동안 경쟁하듯 가르쳤던 글쓰기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들이 자기만의 밭을 일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역할임을 느꼈습니다.
수업 현장이 아이들이 파종하고 수확하는 어린 농부가 되어 그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햇빛과 물과 바람이 돼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에게 소중했던 시간이 분명,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으로 되돌아갈 것임을 확인하며 신희진 선생님과 함께 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계속, 다시 뵙겠습니다.^^ - 유은*
오랫동안 몸 담았던 단체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여러공부를 하면서 제가 아이들을 가르쳐도 될까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힘들때도 많았습니다.ㅠ
기존 배웠던 수업으로 아이들이 꽤나 긴 글을 쓰고 재미있게 썼던 창작 글쓰기만 집중했던 시간들이 미안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수업과 여러 해오름 수업을 통해 아이들 뿐 아니라 제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갈래별 글쓰기를 정리할 수 있고 많은 선생님들의 글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배운 것 스스로 정리해서 아이들에게 잘 가르쳐볼게요. 신희진 선생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또 뵐게요~^^ - 서복*
신희집 선생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글을 쓴다는것이 참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지만 글을 쓸수 있는 시간이 참좋았습니다. 함께 하신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며 많이 배웠고요. 글쓰기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정리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