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제목 : 인성돌봄전문가 제6강 

여는 날 : 2017년 8월 21일 (달날) 이른 10시-1시  17명 참여

길잡이샘 : 박형만 (해오름평생교육원 으뜸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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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처음 활동은 그냥 많이 웃고 즐기기도 했지만,
감각을 최대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12감각과 아이들의 발달단계와 연관되어 살펴볼 수 있었고
우리가 아이들에게 길러주고 심어줄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연*

오늘도 재미나게 놀다 갑니다.
종일 교실과 학원 교실,
집에서는 숙제하느라 방에서만 있는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김현*

몸놀이를 통해 즐겁다는 생각만 했는데
12감각의 이론을 배우며 감각활동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왔다.
-박선*

슈타이너의 12감각.
우리는 보통 5감각을 이야기 한다.
그 외에 또 다른 감각이 있다는 것.
촉각이 먼저 발달되고 청각이 마지막으로 발달한다.
선생님이 실패를 경험함으로
실패를 이해하고 성공했을 때 
성취감을 맛보도록 아이들을 이끌어 준다는 말 멋있다.
경험치가 클 수록 이해의 폭이 크다.
-전정*

일본의 유치원 동영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유롭게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이 무척 행복해보이네요.
건강하게 자랄테구요.
다양하게 체험하고 고르게 발달을 돕는 교육이 필요하구나 느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

아이 발달과정에 대해 다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체 놀이를 하며 눈을 감고 다른 이의 움직임, 사물의 소리
새롭고 자세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딸아이와 달리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미*

몸의 균형감각을 느껴볼 수 있는 수업과정이었습니다.
발달단계를 알아봄으로써 얼였을 때의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공감능력을 가지게 되는 중요한 과정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경*

여러가지 감각을 깨우고 균형있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가지 감각에 대한 얘기가 새로웠고,
발달 단계 또한 아이들을 대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최혜*

아이들 성장에 다른 교육과 삶에 대해 배우면서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느끼는 하루다.
말 하나 하나, 식습관, 그리고 행동까지도
우리 아이가 항시 보고 느끼고 있다는걸 자꾸 잊고 사는 요즘이었는데,
다시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서 매우 감사하다.
-신혜*

성장, 발달 단계에 따른 아이들의 모습을 안다는 것,
제대로 알고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통해서 오히려 더 배움이 깊어져서 참 고마운 수업입니다.
-장현*

오늘 놀이는 생각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감각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회마다 큰 보람이 있습니다.
몸이 좀 안좋아 지각은 하였지만
그래도 출석을 해서 배우니 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장숙*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맞게 교육을 해야 
오히려 지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통제하지 않는 유치원을 보니
정말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겠단 생각을 함.
-김미*

오늘도 변함없이 즐거운 놀이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긴장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놀이!
아이들과 해보고 싶다.
12감각의 느낌 또한 색다르다.
아이들에게 맞춰서 교육을 하는 것은
미래를 설계함에있어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리라.
오늘도 감사합니다!
-조은*

새로운 활동은 늘 긴장감을 유발한다.
술래잡기 역시 오늘의 나를 깨우고
즐거움을 주었다.
늘 감사합니다.
-김가*

고양이와 쥐, 단순한 놀이이지만 감각을 이용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재미있었다.
-안의*

안대끼고 술래잡기-어둠속에서의 느낌은 처음에 좀 떨렸지만 
시작하니 별 생각 없이 임할 수 있었다.
선그림 그리기는 뜻대로 본 모양대로 그려지지가 않네요.
등 맞대고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안마해주기는 시원했네요.
두명이서 돌아가며 술래잡기는 새로운 놀이처럼 재미있고 집중할 수 있었어요.
소리 감각에 집중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권미*

오늘 눈감고 상대방을 잡는 놀이를 하면서
그 동안 눈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구나 생각했다.
감각과정을 배우면서 0~9세의 소중함을 배웠다.
-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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