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돌봄전문가 1기 과정 12강

여는 날 : 2017년 10월 16일(달날) 이른 10시-1시

길잡이샘 : 최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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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지끈에서 꽃이 피어나는 신비를 경험했습니다.

노작이 마음의 평온을 주는 것도 신기하네요.

다음 주가 종강이라는 사실이 슬프네요 ㅠ.ㅠ

- 임현*


지끈으로 모빌만들기

염색과정부터 정성이 들어간 지끈으로 모빌을 만드니

느낌이 새롭고 더 소중하게 다루게 되는 것 같다.

익숙해지면 만들면서 더 마음이 편해질 듯 하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참 좋다. 감사합니다.

- 최혜*


네줄엮기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나왔네요.

- 윤용*


지끈 모빌

제대로 알고 잘  꼬을 수 있는 것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했어요.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장현*


지끈 모빌

다른 일이 있어 몇 번 빠진 후에 나와서 배우니 더욱 감동입니다.

손재주가 없어 선생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반쪽 완성이지만 무척 뿌듯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장숙*


지끈 공예. 추석 연휴 끝에 수업이라 더 맘이 동한 듯하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멍석 짜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한 시간이었다.

- 박선*


지끈으로 꽃만들기를 하였는데,

손으로 눈으로 만들어가면서 잡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 힘을 주지도 너무 느슨하지도 않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인간관게에서도 함께 적용해볼 수 있을거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 우연*


바구니짜기 잘 배웠습니다.

헷갈렸지만 2번째부터는 잘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많이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자랑하고 선물로 주고 싶습닏.

오늘도 고마웠습니다.

- 문미*


차분히 앉아서 작업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손을 놓을 수가 없이 재미난 작업이었습니다.

- 신혜*


지끈을 이용한 모빌 만들기

염색한 지끈은 자연의 색을 느끼게 해주었고

모빌을 만드는 과정은 집중할 수 있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완성된 모빌은 아름다움과 가을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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