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제목 : 인성돌봄전문가 제10강 

여는 날 : 2017년 9월 18일 (달날) 이른 10시-1시 

길잡이샘 : 최정필 선생님

작성자 : 안의선(여름)

주제<세상을 세 가지 색으로 표현하기> - 세 가지 색으로 내 마음 표현하고 치료하기

1.   지난 수업 돌아보기 - 지난 수업 시간에 했던 활동 중에 기억나는 활동과 이유 이야기 하기.

   -노래부르기 : 빔밤

                        하나를 부르지

                        노을 (오랫만에 아는 옛 동요를 부르니 좋았고, 그 장면을 상상하라고 하니 마음이 편안

                                 해 졌어요.

    지난 시간에 선생님이 읽어 주신 '너는 특별하단다' 책을 아이들과 수업 할 때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봄.

선생님이 질문하셨어요.  "나는 지난 시간에 내 나무를 어떤 마음으로 그렸나?

  다양한 답이 나왔어요.  색이 예쁜 나무, 잎이 많은 무성한 나무, 푸근한 원형 느낌, 조심스럽게 탐색하는 마음으로, 선없이 그리는게 쉽지 않았다.  든든히 서는 나무 등

2.신체놀이

   -착시 : 사람은 자기가 보려는 대로만 본다.  세상과 소통하려면 편견없이 관찰해야 한다.  시각이 균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눈 감고 양 팔을 직각으로 교차한 후 다리 하나를 올리라고 했는데 눈을 뜨고 다리를 올렸을 때랑 눈을 감고 올렸을 때랑 많은 차이가 있었음.

 - 콩주머니 던지고 받기 ; 책상치고, 손뼉치고,

 - 엇박치기 : 무릎-배 X3  숨 한번 꼴깍 삼키고 엇박으로 손뼉 2번 치기

3. 활동

  3색 점보 색연필을 사포에 갈아서 (세코렐) 그 가루를 칫솔로 살살 털어 낸 후에 한 손가락당 한 색을 문질러서 머메이드지에 표현해 봤다.  처음부터 의도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손가락으로 정성스럽게 문지르자 다양한 그림과 표현들이 나왔다. (주의 머메이드 4면을 스캇치 테입으로 붙여서 책상에 고정시킨 후 작업이 다 끝나면 밖으로 뜯어낸다.

7.과제

  -전통 문양그리기

  -악보그리기

  - 색이 진한 옷 입고 오기.  포도껍질 물에 씻어서 냉동 보관한 후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