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책축제 소식~
가을 시작! 지난 9월 23~24일에는 영등포구 북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해오름에서는 일요일인 24일, 그간 열공하셨던 진로전략지도사 선생님들이 참가하셔서 진로상담을 해 주셨는데요. 사진으로 소식 전합니다.
행사준비중~ 마니샘은 옆부스에 계시네요 ㅎㅎ
그간 공부하고 연구하신 성과를, 영등포구 주민들과 아이들과 나누었습니다.
다른 부스도 한번 볼까요? 안에서 시원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버스, 고양이 그림책 모아보기, 도서관 팔찌 만들기, 생태도감 만들기, 풍선만들기 등… 영등포구 작은도서관들이 부스를 하나씩 열었습니다. 일요일이고 시험기간이라 청소년들이 적은 것이 아쉬웠지만, 아이들은 신이 났네요~ 동네 어르신들도 관심을 갖고 부스들을 지켜보십니다.
다시 해오름 부스로 돌아왔어요. 이번 행사가 해오름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영등포구 작은도서관들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면서, 가을의 초입이지만 덥고 조금 습했던 날, 준비하고 참여하셨던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