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민주주의학교 5강. 실천하기
※저번주에 실천한 행동들
UCC공모전에 입상하면 전교생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기에 UCC공모전에 우리가 민주주의 시간에 토론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성차별, 교복 등 학생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해 볼 수 있어 의미있었다. –양유*
건의함에 건의문 넣기 실패, 몇몇 선생님들께 모둠활동 무임승차자에 대한 질문 우리 인식을 바꿔 냉정히 평가한다 비밀투표로 점수매겨 평가방법 변경–김보*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생활에 널리 쓰이는 혐오표현 리스트를 만들어서 학교친구들의 경각심 일깨움–반지*
이번시간을 통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데 있어 부딪쳤던 한계와 내가 얻게 된 것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었다.-양유*
오늘 저번주에 계획했던 일들을 얼마나 실청했는지 얘기하고 반성회를 했다. 계획한 것이 많이 실천되지 않아서 계획을 바꿔서 다음주에 다시 실천하기로 했다. 다음주에는 꼭 실천되기 바란다.-김승*
실행한 걸 반성하고 다시 계획을 짜보는건 내성격상 손에 꼽을 정도일텐데 그 중 한번 이곳에서 했다는게 특별한 것 같다.-김보*
토론한 내용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 할 수 있어 새로웠다.-한동*
학교 개선을 할 얘기를 토의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직접 실천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해결을 바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작은 노력을 시작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정지*
우리가 실천에 옮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뭐가 잘못됐고 부족했는지 깨닫게 됐다. 더 많은 점을 보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신민*
오늘 ‘민주주의 학교’ 오기가 힘들었지만 선생님과 군대문제에 대해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져서 의미있었다. 저번 주 부터 시작한 ‘학교 개선 프로젝트’의 나의 임무를 못해서 아쉽지만 앞으로 일주일을 열심히 할 것이다.
–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