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선생님^^ 오늘강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느낀점은 다시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 -윤정*
오늘 배운대로 독서의 단계를 나눠서 진행하면 좀더 체계적으로 주제의식에 접근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주말시간이 아깝지 않게 알찬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선*
현장에서 책임지고 운영하는 모임이 있다보니 지금 현재하고 있는 발문의 영역이 어디쯤일까? 생각하며 집중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언제부턴가 저는 맞선다는 것이 고독한 용기가 필요한 것을 알기에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지는 시간들을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독서 또한 소비된 에너지를 충전하는 치유의 역할에 중점을 두는 저의 근본적인 생각에 깊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독서는 존재성을 강화하는 삶의 과정”이라는 텍스트 너머의 의미가 진하게 마음에 남습니다. “독서는 도구일 뿐이다. 토론도 도구일 뿐이다. 자신의 존재성에 대한 질문을 통해 휴머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토양이 될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 새기며 전투적이고 파헤치는 독서를 열심히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시간 감사합니다.^^ -남수*
오늘 수업 돌아보며.. 독서도 '나는 왜 살며 어떻게 살것인가'를 깨달아 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 독서를 깊이있게 하는 과정 관찰-고찰-성찰-통찰의 과정이 있다는 것. 이런 과정안에서 우리는 인과성과 상관성에 근거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으로 정리해봅니다. 지식 축척만을 쫒는 책만 읽는 괴물이 아닌 진정한 인간다움을 깨달가는 4차원적 사고를 열수 있는 방법으로 하브루타독서토론이 좋은 도구임을.. 그래서 이수럽을 통해 함께 연구해보고 끊임없이 실천해보고 보고자 합니다. 그 첫시간~ 독서에 대한 깊은 생각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희*
궁금해 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궁금증 유발이 사고를 열어가는 '문'이란 말이 깊이 다가온 시간이였습니다. 만나는 사물마다 인물마다 풍경마다 관심을 갖고 , 넓게 깊이, 찬찬히 살펴보고, 또 그렇게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내 것이 될 수있다고~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김숙*
아주아주 기초적이고 본질적인 부분에는 눈을 가린 채 사이비가 되려고 하지 않았나 반성했습니다 왜 책 표지부터 봐야하며, 왜 궁금증을 유발해야하며, 왜 독서를 해야하는 지 에 대해 알게 된 정말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동안 책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생각했는데 실상은 저 역시 기초적인 원심적 독서에 머물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