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가지고 있는 힘을 느끼게 한 수업이었습니다.

내가 먼저 느껴야 그 힘을 전달할 수 있다는 말씀을 깊이 새기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엄윤경

 

 

포르멘, 어려웠지만 재밌다.

무한대의 모양이 만들어내는 균형감이 좋다.

함께 모여 텍스트를 분석하니,

내용이 훨씬 풍부해진다.

공동으로 하는 작업은 새로움과 활기를 준다.

어떻게 텍스트를 바라볼 것인가?

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배은진

 

 

좋은책, 덜 좋은책. 이라는 개념도 없고,

책을 고르는 힘도 없었는데, 모든 수업은 제가 책을 고르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 김민지

 

 

책 연결해 읽기에서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 이상희

 

 

그림책을 보면서 닫혀진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나를 보게 되었다.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성찾기가 필요하다.

- 조정순

 

 

그림 동화책 세가지를 비교, 분석하면서

주인공이 처한 문제나 해결방식 등 텍스트의 중요성을 알게 되서

막연했던 부분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

- 김윤정

 

 

그룹별로 여러개의 작품을 분석해보고,

토의 내용을 나누면서 텍스트를 보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열심히 찾고 생각하고 나누고 싶어집니다.

- 박순옥

 

 

텍스트의 중요성은 기억해야 한다는 것.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

나는 종민이로 살았나? 고민^^

- 이은주

 

 

'좋은 책, 힘을 주는 동화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 에 대한

해답을 얻고 갑니다.

-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