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4일 달날, 바탕과정 3차시(박형만 선생님)>

○시작하는 노래(♬해가 나면, ♬딩동벨, ♬동네 한 바퀴)

 →노래를 익힌 후 3파트로 나누어 돌림 노래를 불러 본 후 소감을 말함. 

 →아이들에게 잠들기 전 자장가를 불러 주는것, 책이나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은 아이들 언어발달과 잠재의식에 큰 영향을 준다. 

○그림 과제 발표(전통문양 그리기, 내나무 관찰 일지)

 →각자 과제를 하면서 느낀것 발표.  

   과제를 할 때 오방색을 사용하고 들리는 것 떠오르는 생각 다 기록할 것.

   좌측에 그림 우측에 글을 쓸 것. 그림을 그린 면에 글을 쓰지 않을 것. 

 →그림 과제를 하는 이유. 

   사고력은 공간의 이해에서 출발. 

   공간을 잘 이해하려면 관찰이 습이 되어야 한다. 

   공간은 1(선), 2(면), 3(입체, 과제에서는 색을 입히는 과정이 여기에 해당, 원근법), 4(영적인 차원)

   3차원에 해당하는 원근을 이해하는 과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구조도 이해하는 것.  

   추론(상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백락화 된 사고를 했을 때)/ 고차인식을 할 수 있다. 

   원근의 이해는 인류의 역사에서는 르네상스 이후부터, 인간의 생에에서는 중학교 단계부터 가능하다. 

○몸놀이 

 → 딩동벨 노래 부르며 움직이기 

    각각을 3명, 4명, 5명으로 3개의 원을 감싸듯 만들어 3파트로 돌림 노래하기. 

    가장 바깥에 있는 원에서부터 노래 시작. 

    한소절씩 좌, 우로 걸어가며 노래. 

    느낀점 공유. 

    대나무 막대를 들고 한팔 간격으로 원을 만든 후 

    막대를 세워 한 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며 막대가 넘어지지 않게 옆으로 돌아가기   

 → 동네 한 바퀴 

    대나무 막대기 2개를 젓가락 모양으로 두사람이 잡은 후 쿵쿵짝(바닥에 쿵, 나무를 부딪히며 짝) 리듬을 만든다.

    이 리듬에 맞춰 동네 한 바퀴 노래를 부르며 스텝으로 건너가기 

    대나무 막대기 4개를 젓가락 모양으로도 하고, 십자 모양으로도 만들어 원을 돌며 해 본다. 

○나무 이름표 만들기 

→ 나무 조각을 하나 고르고 루페로 관찰 후 사포질. 사포질을 하기 전과 후의 변화 알아채기 

→ 나무면에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 또는 그림을 그린 후 양초로 코팅, 촛불에 스며들게 하여 변화를 관찰 

○과제 내용 

1. 나무 이름표 스토리텔링 : 관찰한 것을 기록. 갈았을 때의 느낌. 갈고 난 가루를 담을 때 느낌. 갈고 났을 때 보여준 얼굴. 코팅 할 때 봤던 것.

2. 매주 과제 (문양 그리기/ 내 나무 관찰/ 시,노래 공책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