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감각 하면서 내가 놓쳐버린 시간들이 생각난다. 다시 찾고 싶다.
-서진미

제 생활을 다시 반성하게 되는 시를 많이 접해서 마음을 정화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입으로 말로 시를 읊어봐야겠습니다. 또 발달단계와 감각을 이해하도록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혜숙

12감각을 배우고 시를 공부하니 시의 의미가 더욱 커지는 것 같다.
시를 읽고 느끼는 것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진해경

조그만 콩에 깃든 사연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시를 쓸 줄 알아야 한다.
우리 아이랑 시를 쓸 수 있겠지?
-이인순

아이들의 세상을 보는 시선 속에서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아…… 행복감이 밀려와요.
어찌보면 참 별 거 아닌데 가득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에게도 이런 기쁨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신정아

시는, 소설보다 짧지만 강한 여운이 가슴에 계속 이어진다. 우리 모두는 시인이었나 보다.
-주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