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해 시인의 「길 잃은 날의 지혜」를 함께 낭독하며 수업을 열었습니다.

 

- 《교사를 위한 인간학》 중 2강 인지학적 인간학과 6강 7년 주기 발달론의 일부 발췌본을 도반 선생님들이 차례로 낭독하고 최윤정 선생님께서 깊이 있는 설명으로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 잠 F. 드니오의 「소원의 비는 밤」이라는 동화를 모든 선생님이 나누어 낭독했습니다. 동화를 구연할 때 발음과 속도, 목소리 세기의 조절에 따라 이야기가 어떻게 들려지는지 여러 선생님의 목소리를 통해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윤정 선생님의 구연동화 시연을 듣고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줄 때 어떤 방법으로 읽어주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 트레싱지를 사용해 물방울 모양을 접어 별 만들기를 했습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별 모양을 만들어 형광등 불빛에 비춰 트레싱지 안에 비춰지는 여러 모양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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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일까」노래를 부르고 도반 선생님들 이름의 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천준형작가의 그림책 《뭐라고 불러야 해》를 읽고 아이들과 어떤 질문을 나누어야 하는지.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수업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 자음 체계표를 보았고, 발성 위치에 따라 어떤 소리와 관련이 있는지 또, 비음의 역할과 사이시옷의 규정에 대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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