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어제 첫눈이 함박 내렸습니다. 길도 미끄럽고 쌩쌩부는 찬바람이 겨울 맛을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지각샘들이 많았고 금임순 선생님은 안나오셨습니다.
이선희선생님께서 첫강의를 열었습니다.
먼저 “딩동벨”노래로 시작합니다. 둥글게 원을 만들어 율동을 같이 했습니다. 얼어서인지 화음이 잘 어우러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시 흩어 모여서 포르맨의 기본인 수직과 수평을 몸으로 느껴봅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여 차렷 자세를 했습니다. 배가 들어가고 허리가 펴집니다. 눈을 감습니다. 선생님의 최면의 말씀(?;이 부분은 선생님께서 글을 올려주신다고 하였음)이 깊이 감동을 주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기와 땅 속으로 들어가는 기를 함께 느낍니다. 부력과 중력사이에 자신의 의지로 서 있는 사람입니다. 눈을 감고 1분을 그자세로 있습니다. 몸이 흔들릴 것 같습니다. 용케도 잘 버팁니다.
외발서기를 했습니다. 눈뜨고 하는 것보다 눈 감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버티지 못합니다. 정향선씨만이 끝까지 버텼지요. 대단한 의지력입니다. 우리는 머리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줄 알지만 실은 대부분 눈을 통해 사물을 판단합니다.
수평으로 팔을 벌려 무한히 뻗어나가는 기를 느낍니다. 집안일에 굳어진 어깨가 아픕니다. 넓은 들판을 향해 뻗어가는 힘을 느낍니다. 몸은 머리보다 더 잘 기억합니다.
말을 몸으로 표현하고 (유리드미) 포르맨으로 형상화시킵니다. 아침을 여는 시로 몸을 표현합니다. (유리드미는 원래 모음부터 시작됩니다.)
아침을 여는 시
동쪽 하늘 환히 해님이 솟아오르면 ;45도오른손 뻗고 왼손도 동쪽에서 둥글게 펼쳐 뻗는다.
서쪽 산 너머 달님 별님이 집니다. ; 서쪽으로 두손 내려 모으고
내 앞에는 활짝 열린 세상 ;한 손씩 앞으로 곧게 뻗어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다.
내 뒤에는 따스한 부모님 ;손등을 좌우로 바꾸어 두 팔을 뒤로 모은다.
이 모든 것 한 가운데 있는 ; 다시 앞으로 팔로 큰 원을 만든다.
나 ; 큰 원으로 만들어 가슴에 손을 엇갈리게 모은다.
강의 일정소개가 있습니다.
13강은 소리와 기호와 글자의 세계, 말살림 글살림 나무로 발달단계의 특징살피기입니다.
14강은 옛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의 힘을 사람들의 삶을 통해 알아가기입니다.
15강은 그림책을 통해 아름다운 비유와 상상으로 세상과 관계를 알아가기입니다.
16강은 시 속에 내 눈과 내 소리와 내 느낌으로 나를 드러내기입니다.
17강은 성장과정에서 세상에서 우뚝서기를 토론합니다.
18강은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통해 진리와 정의를 배웁니다.
어린이책 공부에 도움이 될 책들을 소개합니다. 유인물을 참고로 틈나는 대로 꾸준히 읽어가야 합니다. 특히 “노래하는 나무/한주미/민들레” 화 “일반인간학/슈타이너/물병자리”는 꼭 읽어보고 일반학은 반복해서 꾸준히 읽어 가면 깨우침이 있을 겁니다. “신지학/슈타이너/물병자리”을 읽으면 “일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또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야누슈 코르착/양철북”과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정인출판”를 읽으면 아이들 특히 초등학교 시기의 아이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야누스 코르착의 아이들”에서 인용해 주신 어린이 인권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어린이는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이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지금 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현재의 자기 모습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실수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그 모습 그대로 소중하게 생각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비밀을 가질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한 번 정도 거짓말하고, 속이고, 물건을 훔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불의에 대항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스스로 판결을 내리고 친구들에 의해 판결을 받는 어린이 법정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아동재판 제도에서 변호 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슬픔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신과 의사소통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어린나이에 죽을 권리가 있다.
우리는 어린 나이에 죽은 아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부모들을 봅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 아이는 살다간 삶만큼 행복했을 겁니다.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그 아이만큼의 삶을 살다간 것입니다.
야누스 코르착은 어린이를 위해 살다간 폴란드인 학자이자 인권옹호론자입니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킨 참다운 사람입니다. 생전에 남긴 일들이 모두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말살림 글살림 나무” 유인물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필연적으로 슈타이너의 이론이 또 나옵니다.
아이의 탄생은 자연적이고 우연적인 일이 아니라 아이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유전적 표상 외에 돌연변이의 소양은 아이가 개별적 존재라는 걸 말합니다. 내가 못 이룬 과제를 이루기 위한 최선의 부모 선택입니다.
내 아이는 나의 스승입니다.
0 - 7세 이갈이 7- 14세 사춘기 14- 21세 21세이상
물질체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자아체
신체발달(뼈) 감정발달(관계맺기) 사고, 추상 ,판단,종합적
대근육 의지발현기 학습, 기억 부는 악기
상상력, 왜? 심장호흡기관발달 자유
광물체 식물체 동물체 사람
부모 모방 교사의 권위로 교육 나와 전문성띤 사람
세상이 모두 선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 정의 의 진 추구
건강 리듬중요 몸리듬(숨쉬기,피돌기) 자기만의 특질 개발
절대 선 도덕개념 위에서 아래로 자람 0-7세에 부족한 부분 충족기
지식주입암기불필요 관악기 부적합 (게임,영화,환타지광 생김)
이갈이의 중요성- 스스로의 힘으로 설 수 있는 존재입니다.
슈타이너의 이론은 동서양의 사상(기질론과 사살체질론)을 아우르면서 인간을 알아가는 학문입니다. 각각의 사상적 진수를 체계화시켜 영적인 활동을 규명하여 학문으로 체계화한 것입니다.
카르마는 죽은 사람의 못 다한 한이 영적인 부분에 남아 다시 풀어내는 자기 인생의 과제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과도 비슷합니다. 깨달음을 얻은 자는 악업보다 나쁜 것은 선업이라고 합니다. 선이란 호, 불호가 없는 감정의 정지 상태를 말합니다.
잠이란 몸은 쉬지만 의식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자잘수록 잠자는 시간은 줄어들어 현실에 몸이 적응하는 것입니다. 장애인은 영혼의 휴식상태라고 합니다.
인간의 발달은 인류의 발달의 궤적은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부주의해서 제대로 옮기지 못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샘들께서 꼬리말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궁금한 것에 대한 해답이 있습니다.
-모방시기의 부모 태도는 보살피는 부모역할이지 교육하는 부모가 아니다. 아이는 보육되어 야 한다.
-왜? 라고 묻는 시기에 부모의 정성어린 대답이 중요하다 지식보다 상상과 감정으로 더 나 아가 같이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한 형태의 장난감보다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
-아이의 거짓말은 부모의 일관성 없는 태도에서 생긴다. -부모의 보육 태도에 따라 아이는 분려된 인격이 될 수도 있고 통합된 인격을 가질 수 있다.
-고민하는 아이들 현실적인 선생님과 교실 환경에서 완충역할이 샘들의 역할입니다. 들어주 기를 우선하고 그 자리에서 판단하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토론수업의 어려운 점은 아이들이 자기생각에 대한 상이 없다. 이론으로 배운 이미지만 존 재할뿐이다. 아기만의 상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지가 부족한 아이들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자연의 힘이다. 모든 상황의 날씨를 경험하고 자연을 경험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자신의 일들을 이겨내는 것이다.
-관계 맺기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멀리 시선을 바꾸도록 한다.(나-우리-동네-도시- 전국-세계로)
말살림 글살림은 각 학년별 발달 특성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곁들여서 적절하게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해 주신 것입니다. 결석하신 분들은 다음 주에 꼭 챙겨서 읽으시고 받으신 분들도 잘 읽어 오세요.
숙제있습니다.
우리나라 전래동화 중(한국구전설화/평민사)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이야기를 하나 골라사투리를 살린 입말체로 워드 작성 이야기 하기
예시) 당금애기 이야기 -이야기 구성상 초등 고학년 이상에 적합.
수업정리가 시간이 꽤 걸립니다. 선생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옮길 수 있는 것은 이상입니다. 부족한 것은 꼬리말로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이선희선생님께서 첫강의를 열었습니다.
먼저 “딩동벨”노래로 시작합니다. 둥글게 원을 만들어 율동을 같이 했습니다. 얼어서인지 화음이 잘 어우러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시 흩어 모여서 포르맨의 기본인 수직과 수평을 몸으로 느껴봅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여 차렷 자세를 했습니다. 배가 들어가고 허리가 펴집니다. 눈을 감습니다. 선생님의 최면의 말씀(?;이 부분은 선생님께서 글을 올려주신다고 하였음)이 깊이 감동을 주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기와 땅 속으로 들어가는 기를 함께 느낍니다. 부력과 중력사이에 자신의 의지로 서 있는 사람입니다. 눈을 감고 1분을 그자세로 있습니다. 몸이 흔들릴 것 같습니다. 용케도 잘 버팁니다.
외발서기를 했습니다. 눈뜨고 하는 것보다 눈 감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버티지 못합니다. 정향선씨만이 끝까지 버텼지요. 대단한 의지력입니다. 우리는 머리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줄 알지만 실은 대부분 눈을 통해 사물을 판단합니다.
수평으로 팔을 벌려 무한히 뻗어나가는 기를 느낍니다. 집안일에 굳어진 어깨가 아픕니다. 넓은 들판을 향해 뻗어가는 힘을 느낍니다. 몸은 머리보다 더 잘 기억합니다.
말을 몸으로 표현하고 (유리드미) 포르맨으로 형상화시킵니다. 아침을 여는 시로 몸을 표현합니다. (유리드미는 원래 모음부터 시작됩니다.)
아침을 여는 시
동쪽 하늘 환히 해님이 솟아오르면 ;45도오른손 뻗고 왼손도 동쪽에서 둥글게 펼쳐 뻗는다.
서쪽 산 너머 달님 별님이 집니다. ; 서쪽으로 두손 내려 모으고
내 앞에는 활짝 열린 세상 ;한 손씩 앞으로 곧게 뻗어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다.
내 뒤에는 따스한 부모님 ;손등을 좌우로 바꾸어 두 팔을 뒤로 모은다.
이 모든 것 한 가운데 있는 ; 다시 앞으로 팔로 큰 원을 만든다.
나 ; 큰 원으로 만들어 가슴에 손을 엇갈리게 모은다.
강의 일정소개가 있습니다.
13강은 소리와 기호와 글자의 세계, 말살림 글살림 나무로 발달단계의 특징살피기입니다.
14강은 옛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의 힘을 사람들의 삶을 통해 알아가기입니다.
15강은 그림책을 통해 아름다운 비유와 상상으로 세상과 관계를 알아가기입니다.
16강은 시 속에 내 눈과 내 소리와 내 느낌으로 나를 드러내기입니다.
17강은 성장과정에서 세상에서 우뚝서기를 토론합니다.
18강은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통해 진리와 정의를 배웁니다.
어린이책 공부에 도움이 될 책들을 소개합니다. 유인물을 참고로 틈나는 대로 꾸준히 읽어가야 합니다. 특히 “노래하는 나무/한주미/민들레” 화 “일반인간학/슈타이너/물병자리”는 꼭 읽어보고 일반학은 반복해서 꾸준히 읽어 가면 깨우침이 있을 겁니다. “신지학/슈타이너/물병자리”을 읽으면 “일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또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야누슈 코르착/양철북”과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정인출판”를 읽으면 아이들 특히 초등학교 시기의 아이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야누스 코르착의 아이들”에서 인용해 주신 어린이 인권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어린이는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이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지금 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현재의 자기 모습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실수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그 모습 그대로 소중하게 생각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비밀을 가질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한 번 정도 거짓말하고, 속이고, 물건을 훔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불의에 대항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스스로 판결을 내리고 친구들에 의해 판결을 받는 어린이 법정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아동재판 제도에서 변호 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슬픔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신과 의사소통할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어린나이에 죽을 권리가 있다.
우리는 어린 나이에 죽은 아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부모들을 봅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 아이는 살다간 삶만큼 행복했을 겁니다.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그 아이만큼의 삶을 살다간 것입니다.
야누스 코르착은 어린이를 위해 살다간 폴란드인 학자이자 인권옹호론자입니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킨 참다운 사람입니다. 생전에 남긴 일들이 모두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말살림 글살림 나무” 유인물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필연적으로 슈타이너의 이론이 또 나옵니다.
아이의 탄생은 자연적이고 우연적인 일이 아니라 아이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유전적 표상 외에 돌연변이의 소양은 아이가 개별적 존재라는 걸 말합니다. 내가 못 이룬 과제를 이루기 위한 최선의 부모 선택입니다.
내 아이는 나의 스승입니다.
0 - 7세 이갈이 7- 14세 사춘기 14- 21세 21세이상
물질체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자아체
신체발달(뼈) 감정발달(관계맺기) 사고, 추상 ,판단,종합적
대근육 의지발현기 학습, 기억 부는 악기
상상력, 왜? 심장호흡기관발달 자유
광물체 식물체 동물체 사람
부모 모방 교사의 권위로 교육 나와 전문성띤 사람
세상이 모두 선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 정의 의 진 추구
건강 리듬중요 몸리듬(숨쉬기,피돌기) 자기만의 특질 개발
절대 선 도덕개념 위에서 아래로 자람 0-7세에 부족한 부분 충족기
지식주입암기불필요 관악기 부적합 (게임,영화,환타지광 생김)
이갈이의 중요성- 스스로의 힘으로 설 수 있는 존재입니다.
슈타이너의 이론은 동서양의 사상(기질론과 사살체질론)을 아우르면서 인간을 알아가는 학문입니다. 각각의 사상적 진수를 체계화시켜 영적인 활동을 규명하여 학문으로 체계화한 것입니다.
카르마는 죽은 사람의 못 다한 한이 영적인 부분에 남아 다시 풀어내는 자기 인생의 과제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과도 비슷합니다. 깨달음을 얻은 자는 악업보다 나쁜 것은 선업이라고 합니다. 선이란 호, 불호가 없는 감정의 정지 상태를 말합니다.
잠이란 몸은 쉬지만 의식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자잘수록 잠자는 시간은 줄어들어 현실에 몸이 적응하는 것입니다. 장애인은 영혼의 휴식상태라고 합니다.
인간의 발달은 인류의 발달의 궤적은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부주의해서 제대로 옮기지 못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샘들께서 꼬리말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궁금한 것에 대한 해답이 있습니다.
-모방시기의 부모 태도는 보살피는 부모역할이지 교육하는 부모가 아니다. 아이는 보육되어 야 한다.
-왜? 라고 묻는 시기에 부모의 정성어린 대답이 중요하다 지식보다 상상과 감정으로 더 나 아가 같이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한 형태의 장난감보다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
-아이의 거짓말은 부모의 일관성 없는 태도에서 생긴다. -부모의 보육 태도에 따라 아이는 분려된 인격이 될 수도 있고 통합된 인격을 가질 수 있다.
-고민하는 아이들 현실적인 선생님과 교실 환경에서 완충역할이 샘들의 역할입니다. 들어주 기를 우선하고 그 자리에서 판단하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토론수업의 어려운 점은 아이들이 자기생각에 대한 상이 없다. 이론으로 배운 이미지만 존 재할뿐이다. 아기만의 상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지가 부족한 아이들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자연의 힘이다. 모든 상황의 날씨를 경험하고 자연을 경험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자신의 일들을 이겨내는 것이다.
-관계 맺기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멀리 시선을 바꾸도록 한다.(나-우리-동네-도시- 전국-세계로)
말살림 글살림은 각 학년별 발달 특성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곁들여서 적절하게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해 주신 것입니다. 결석하신 분들은 다음 주에 꼭 챙겨서 읽으시고 받으신 분들도 잘 읽어 오세요.
숙제있습니다.
우리나라 전래동화 중(한국구전설화/평민사)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이야기를 하나 골라사투리를 살린 입말체로 워드 작성 이야기 하기
예시) 당금애기 이야기 -이야기 구성상 초등 고학년 이상에 적합.
수업정리가 시간이 꽤 걸립니다. 선생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옮길 수 있는 것은 이상입니다. 부족한 것은 꼬리말로 올려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