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5일 금요일 아침 10시 -12시 30분

1.주제:아동기의 중요성

*모두 모인 이른10시 서로의 안부 인사를 나누다 한재용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중요한 순간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시고 고 노무현 대통령 발인식에 참여하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에서 지금 흔들리고 방황하는 20대에 자화상을 보게 되었고, 지금 어린이 교육의 방향을 가늠해 보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교재: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 - 아동기의 중요성 읽기 (P24쪽-)

       토론주제:   ***어린시절에 습득되어야 하는 능력과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    사이에서 우리는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가.

                     사회가 있고, 사람이 있고, 가정이 있고, 아이들이 있고, 그리고 지식을 요구하고,
                     경쟁을 부채질 하는 현실입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버티기에 너무 힘들어 세월 따라
                     편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래도 제대로 교육시키겠다고 기도하며 
                     조금은 불편한 길을 걷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시기에 공부라는 이름으로
                     우리 아이들을 때려 잡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하늘 보고, 해보고, 달보고, 별보며, 마음 한구석
                      들꽃처럼 고운 마음  키워가는 아이들로 자라길 기원해 봅니다.
                     (열띤 토론이 있었는데,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사족을 썼습니다. )

책 살펴보기 :     1)행복한 청소부 - 가치관을 성립해 가야하는 초 6학년 부터 읽고 생각하면 좋을 책
                                                               깨닫고 실행한 청소부의 행복한 삶의 이야기 
                                                              *생각거리   ----행복한 청소부처럼 배움과 친구가 될수 있다면?
                                                                                        배움이 가득 찻 ㅓ저절로 흘러 넘치도록 기다릴  수 있다면?
                                                                                        우리의 고정관념은 무엇인가?

2.주제: 가족

*환경에 파괴로 사라지는 종이 있는것처럼 현실에 괴리로 파괴되는 가족관계도 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가족 안에서 따뜻한 사람을 안정적을 받아야 하는데, 근원적인 힘을 받을 곳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책 살펴보기:   1)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2)아빠 사자와 행복한 아이들 
                          3)엄마의 의자
                          4)우리 가족입니다.
                          5)늑대왕 핫산 
                          6)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날 

   ****어린 시절에 경험이 후에 삶에 폭풍을 헤쳐나가는 힘이 된다고 합니다.
          현명한 부모가 되어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보내도록 도와야겠습니다.
         아빠사자처럼요.


과제: 공책에 시 쓰기 - 나는 머리는 잠을 깨오고-----
           나는 뻐꾸기다. 장수만세, 도둑님 발자국 중 한권을 정해수업 계획안 
           도둑님 발자국 읽고 인물 분석하고  그 입장을 대변하는 글 쓰기 (다음 시간 연극 )
           내가 원하는 학교 구상하기 


 **** 빠진 것 있으면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