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글 읽기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논술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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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술 후 많이 부족한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좀더 논술에 대해 알고 싶어 독서논술을 듣게 되었는데
많이 풍부하게 채워진 느낌입니다.
실제로 저에게 필요한 지식을 많이 넣고 갑니다.
몸은 모스크바에 있겠지만 해오름에서 강조하는 교육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과의 수업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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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기 전 나름 아이들에 대해서, 그 아이들을 어디로 이끌어야 할 지
제 주관이나 신념이 뚜렷하다 자부했었습니다.
그런데 해오름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저의 생각이
얼마나 설익고 오만한 생각이었는지 느꼈습니다. 부끄럽게도...
해오름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결을 더욱 주의깊게 살피려 노력하게 됐고,
동화책 아니 어떤 책을 보아도 주의깊게 읽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부딪히고 해메겠지만
그때마다 이 수업이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럴수있도록 끊임없이 되새김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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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10번의 만남, 선생님과 도반들과 행복했습니다.
여기서 배운 가르침과 느낀 것들 깨달음을
교육현장에서 실천하고 삶에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람들에게 배운 것을 전하겠습니다.
배워서 남주는 삶을 하게 해준 선생님과 도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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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강의는 다 듣고 나면 항상 희망을 안고 갑니다.
교사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현재 있는 그 자리에서
항상 멈추지 않고 자라도록 격려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방학은 피해서 강의일정이 잡혀지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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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깎으며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항상 발바닥이 땅에 닿지 않는 것처럼 종종거리며 사는 것 같아 마음이 분주합니다.
그래서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이정도면 '됐다....' '잘하고 있겠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나를 만족시키는 보상이 있었기에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업을 통해 '그래, 나는 욕심 없는 사람이야'라며
어쩌면 책임회피를 했던 것에 대한 혹독한 마음앓이를 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이라기보다는 선생님의 삶을 엿보듯, 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을 들은 듯
소중한 수업 자료와 경험들 나눠주시고 애정을 쏟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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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술수업은 제게 처음의 경험이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따라간 수업들은 제게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왔습니다.
초등논술을 진작 한 번 들어보았다면
전 제 아이들도 더 잘 이해하고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엄마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아이같이 맑고 따뜻한 성품을 가지신 선생님 덕분에 수업이 제게 더욱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영혼의 결을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어른,
그런 선생님이 필요한 시대이고 사회입니다.
마지막 수업을 마치시며 일일이 마련해주신 엽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그간의 귀한 수업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