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의 나눔터
안으로 밖으로 세상을 보는 큰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역사를 알고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게 해 주는
그 보다 역사를 보는 눈을 키워주는데
제 자신이 커다란 눈을 가지게 해주신 점에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고 건강하세요.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인연 오래 간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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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안 해오는 학생들을 끌고 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죄송하고요.
사건 위주의 암기가 되어버렸던 역사논술이
선생님의 교육만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준비 잘 되어있었다면 더 좋은 결실을 얻었을 텐데
그러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겠지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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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수업을 하면서 역사부분에서 항상 미흡함을 느꼈다.
역사의 전체 흐름을 잡으면서 주제별로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됐다.
방대한 시대를 12차시에 끝나는 것이 아쉬운 점이 많다.
선사시대, 삼국시대 부분까지는 공부하는 과정과
숙제하는 과정에 여유가 있었는데, 고려, 조선시대는 너무 벅찼다.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며, 고려, 조선시대의 차시가 좀 더 길었으면 한다.
역사에 자신감이 조금 생겼으며 깊이 있는 역사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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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역사로 하는 논술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역사논술에 대한 시각과 이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논술에 대한 관점과 가치에 대해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열심히 임하지 못한 점이 내내 아쉽고요.
자기 공부의 몫이 크게 남아있는 수업인지라
더욱 저의 여유롭지 못한 시간이 방해가 되었습니다.
수업 지도안을 돌아가면서 발표자를 정해서 하도록 하신다면
좀 더 구체적인 수업 감각을 익히고, 숙제도 해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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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논술을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추구하시는 관점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도 이번 강의가 첫 번 기여서 그런지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와 매 차시 수업을 진행하실 때마다
일관된 수업 형태가 되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수업을 들으시는 선생님들로 많은 혼동을
가져오기도 했던 것 같고 수업이 충실히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수업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과,
강사 선생님이 추구하는 것들이 어느 정도 합일을 이루어
체계적인 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배분이나, 과제물, 충실한 수업내용을 들 수 있겠죠)
아무튼 12강 수업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더 좋은 강의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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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 계획안 제출 시 피드백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2. 과제물 제출에도 ‘필수’ 제출을 강하게 해서 현장에서도 곧장
쓸 수 있게(활용가능) 자료 취합을 해서 각 샘들에게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3. 강사님의 평상시의 수업 계획안도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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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라보는 관점과 아이들에게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자 하는 방향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수업의 체계가 잘 잡히지 않아서인지
집중이 어려웠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2강좌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잘 정리할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 어떤 방향에서 역사를 이야기해야 할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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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수업 안을 직접 짜보지 못한 것과
다른 수업 안을 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역사 수업에서 흐름잡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아이들에게 풀어낼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선생님의 수업안도 같이 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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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종종걸음 치며 바쁘게 오갔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고 싶다던 열망에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들으려 애썼던 만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북’을 제작(손수)하고 역사 속으로 들어갔던 수업이
재미있고 좋았던 반면에 힘든 점이기도 했습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수업활용’ 할 수 있도록
수업계획안과 내용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흐름을 파악하여 현 사회와 비교하여
비판할 수 있는 시간과 현대사까지 어울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반갑고 수고하셨습니다.